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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축구스타 브루클린 베컴(24)과 결혼한 니콜라 펠츠(28)가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타틀러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두 사람 모두 겪었던 직업적인 어려움을 언급했다.

브루클린은 처음에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처럼 프로 축구 선수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그가 16살이 되기 전에 런던 클럽 아스널의 유소년 팀에서 탈락했다.

이어 패션 사진과 모델 일에 몰두하다가 최근 TV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펠츠는 “그의 경력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많은 압박감을 느꼈고, 남편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브루클린은 주방에서 자신의 모험을 공유하는 페이스북 워치 쇼인 '브루클린'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펠츠는 “남편이 부엌에 있을 때 그가 천국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부엌에 있고 싶어했고, 그래서 어느 날 그를 찍기 시작했다. 난 '이게 네가 좋아하는 거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펠츠도 경력의 부침을 털어놓았다.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그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퇴짜를 맞는 경우도 많았다. 그는 현재 자신이 각본, 주연, 연출을 맡는 드라마 ‘롤라 제임스’를 작업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17/0003618187
  • tory_1 2022.06.27 08:45
    모시고 살아라~
  • tory_2 2022.06.27 08:56
    222222 맛있는거 많이해줘
  • tory_3 2022.06.27 09:04

    333

  • tory_4 2022.06.27 09: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1 03:27:58)
  • tory_5 2022.06.27 10:18
    음 근데 솔직히 진짜 배부른 걱정 왜 이해해주나 이럴 수도 있는데ㅋㅋ나는 이해갔음
    내가 지금 사진에 관심 갖는다고 하면 아무리 다정한 부모님이어도 좋은 카메라 사주고 말겠지 근데 바로 명문 스쿨에 꽂아주고 개인전 열어주고 일감을 버버리에서 물어다 주고 전세계에 기사 나서 한반도 월급쟁이도 쟤가 사진 공부하는 걸 알게 되고 베컴 아들 빅토리아 아들인 만큼 일정 수준의 기대가 쏠리는 그런...... 그런 상황 나는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을 것 같음 게다가 본인이 두각을 드러낸 분야도 없으니...
    실패할 수 있는 것도 부유함의 반증이지만 원래 부유한 사람들은 모를테니까 괴롭기만 할 듯
  • tory_6 2022.06.27 12:13

    맞아 막 뛰어난 것도 아닌 애매한 재능 뿐인데(일단 지금껏 보여준것들만 친다면) 뭔가를 시도만 하면 어마어마한 기회를 떠먹여주고 관심 쏟아지고 그런데 본인 능력이 그만큼은 안되고.. 엄청 스트레스 받을듯 일반인인 나는 그 기회가 금전이 너무 부럽기만 하지만 관심은 ㄴㄴ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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