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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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히트 드라마 this is us에서의 감동적인 연기로 미국인들의 가슴속에 파고든 이 배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에미 수상자인 이 배우의 까다롭고 엄격한 아버지 연기는 무섭고, 카리스마 넘치며, 속이 뒤틀리게 한다.
-후보 진입에 있어 가장 큰 관건은 아카데미가 이 영화의 독특한 서술 방식에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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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첫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 전부터 톰 행크스는 모든 오스카 예언가들의 숏리스트에 올라 있었다. (하지만 <더 포스트> 역시 이와 유사한 상황이었는데 최종 후보 진입에는 실패했다.)
-작년, 마리엘 헬러 감독의 전작 <캔 유 에버 포기브 미?>가 리처드 그랜트와 멜리사 맥카시를 모두 노미시키는데 성공했는데, 그녀는 2020년 행크스와 매튜 리즈에게도 같은 기쁨을 안겨주려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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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이리쉬맨> 97%의 토마토지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콜세지와 넷플릭스는 알 파치노와 조 페시의 더블 노미네이션을 포함하여 여러 부문 후보지명을 이뤄낼 예정이다.
-두 배우는 스티븐 자일리안의 대본을 바탕으로 한 이 새로운 마피아 서사극을 위해 최고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파치노 또는 페시가 상을 가져가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이는 브래드 피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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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관심을 사로잡는 연기와 시기적절한 메시지가 함께한 영화를 특히 선호해왔다. (블랙클랜스맨과 겟아웃의 경우를 떠올려보자.) <저스트 머시> 이에 부합하는 영화이다.
-폭스는 사형 집행을 몇 달 앞둔 이 우울한 수감자로서 강력하고 비극적이며, 레이에서 오스카상을 받은 이래로 최고의 평을 받고 있다.
-폭스의 아카데미 노미/수상 역사와 이 영화의 주제는 그를 강력한 컨텐더 중 한 명으로 만들어준다. 거기에 폭스의 상대배우인 롭 모건의 연기도 그와 함께 컨텐더 자리에 있을 자격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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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한 부문에서 스타 파워는 표를 끌어들이는 요소가 될 수 있고 브래드 피트보다 큰 스타파워를 지니고 있는 이는 없다.
-피트의 고요한 당당함과 자신만만한 미소는 평론가와 관객을 모두 매료시켰으며 우리는 그가 후보지명 그리고 최종적으로 수상까지 이뤄낼 거라는데 돈을 걸고 있다.
-피트 본인은 캠페인을 할 계획이 없다고 말한 상황이지만, 이 영화가 비평가들과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어떻게 상영되는지에 대해 더 많은 발언권을 가진 것은 잠재적인 후보자들의 친구들과 스튜디오이다.

*그 외 컨텐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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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1.09 00:21
    알파치노 인정!!
  • tory_2 2019.11.09 01:14
    스털링 브라운 딴건 몰라도 sag는 노미될거 같음ㅋㅋㅋ

    티비출신이다보니 ㅋㅋㅋ
  • tory_3 2019.11.09 01:22
    윌렘 데포ㅠ
  • tory_5 2019.11.09 02:57
    22222
  • tory_4 2019.11.09 02:15

    올해 남우조연상은 후보부터 치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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