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시상식인 골든글로브, 바프타,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모두 후보에 올랐는데 정작 오스카 후보에 오르지 못한 배우들
2012 여우주연 틸다 스윈튼- 케빈에 대하여
2013 여우주연 마리옹 꼬띠아르- 러스트 앤 본
2014 여우주연 엠마 톰슨-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2014 남우주연 톰 행크스- 캡틴 필립스
2014 남우조연 다니엘 브륄- 러쉬
2015 남우주연 제이크 질렌할- 나이트크롤러
2017 여우주연 에이미 아담스- 컨택트
2019 남우조연 티모시 샬라메- 뷰티풀 보이
제이크 질렌할 - 에이미 아담스 둘 다 넘나 아깝....
2017년에 에이미 아담스는 녹터널 애니멀스도 있는데 오스카 노미도 못되고 그 해에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 받아서 더 논란됐던 걸로 기억함 컨택트, 녹터널 애니멀스에서 훌륭한 연기 보여줬는데 그 해에 노미조차 안 된 거 진짜 충격이었음
티모시 샬라메는 저때 샘 엘리엇에게 밀린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영화평에서 밀림 + 남조에서 노년배우 플러스효과까지 해서 안착했다고 봐 샘 엘리엇이.
SAG에서 샘 록웰이 후보 탈락/샘 엘리엇이 후보 지명이었는데
아카데미에서 티모시 탈락하고 저 둘이 후보 오른거 보면 뭐... (샘 엘리엇은 SAG-아카데미 이렇게만 올랐고)
진짜 이해할수없네 ㅠㅠ틸다 연기 좋았는데..
들쑥날쑥 후보에 오른것도 아니고 다 올랐는데 마지막 아카데미에서만 물 먹은거면 배우들은 더 속상할것같음 ㅠㅠ
페이퍼보이 니콜 키드먼은 이 경우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