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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평론가들이 에드 시런 꾸준히 안 좋아하는 듯
근데 유저 점수도 안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평론가들이 에드 시런 꾸준히 안 좋아하는 듯
근데 유저 점수도 안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것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2000년대 스타일..
나는 잘 듣고 있는데 쭉 보면 혹평 나온 부분은 왜 그런건지 이해도 됨ㅋㅋㅋㅋ일단 꾸준히 에드시런이 직접 랩하는 거 못잃는 거 가지고 롤링스톤즈인가 피치포크인가에서 "랩음악 팬이라고 해서 랩을 잘한다는 뜻은 아니다. 나는 내가 요리경연프로를 몇년간 시청했다고 해서 내가 식당을 운영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기만하지는 않는다" "(에미넴이랑 콜라보한 곡에서 초창기에 헤이터들이 랩말고 노래나 하라고 했다는 가사 쓰고선) 헤이터들이 옳았다" 뭐 이런식으로 까더라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가사에서 sincerity 를 미는 것 같다가도 South of the Border 같은 노래에서는 또 갑자기 라틴여자 꼬시면서 국경 남쪽으로 넘어오라고 하니까 다른 리뷰에서 "에드 시런은 영국인이기 때문에 어떤 국경을 넘어오라고 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막 이러고ㅋㅋㅋㅋㅋㅋ이건 그 가사 자체보다도 그런식으로 가사나 뭐 이런 주제의식에서 전체적 통일성이 없다고 비판하는 맥략인 듯. 뭐 피쳐링한 가수들이 화려하긴 하지만 그 가수들의 베스트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평도 있고... 이렇게 미주알고주알 썼지만 난 귀에 잘 붙어서 잘 듣는중
근데 뜨또랑 한게 제일 귀에 안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