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해리엇 (Focus Features) November 1st
4. 1917 (Universal) December 25
5. 포드 v. 페라리 (20th Century Fox) November 15
6.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헐리우드 (Sony/Columbia) July 26
7. 더 페어웰 (A24) July 12
8. 더 포프 (Netflix)
9. 제목 미정의 노아 바움백 프로젝트 (Netflix)
에어로넛츠 (Amazon) November 1
어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Sony/Columbia) November 22
져스트 머시 (Warner Bros) December 25
작은 아씨들 (Sony/Columbia) December 25
제목 미정의 토트 헤인즈 프로젝트 (Focus Features)
- 그외 경쟁자 -
Ad Astra (20th Century Fox) September 20
Antlers (Fox Searchlight)
Cats (Universal) December 20
The French Dispatch (TBD)
The Goldfinch (Amazon/Warner Bros) September 13
The Good Liar (Warner Bros) November 15
A Hidden Life (Fox Searchlight)
The Last Thing He Wanted (Netflix)
The Laundromat (Netflix)
Long Time Coming (Warner Bros) October 18
Motherless Brooklyn (Warner Bros) November 1
Nomadland (Fox Searchlight)
Pain and Glory (Sony Classics) October 4
The Personal History of David Copperfield (TBD)
Queen & Slim (Universal) November 27
Radioactive (Amazon)
The Report (Amazon) September 20
Star Wars: Episode IX – The Rise of Skywalker (Disney) December 20
Uncut Gems (A24) December 13
Untitled Roger Ailes Project aka Fair and Balanced (Lionsgate) December 20
Us (Universal) March 22
Waves (A24)
기생충 코멘트 :
감독상 후보 예측에서와 같이, 가장 중요한 상승은 A24의 "더 페어웰"과 Neon의 "기생충"이다.
그 중 기생충은 처음으로 작품상 예측 10위권에 진입한다.
봉준호의 기생충은 올 여름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네온으로부터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본격적인 개봉 전 (오스카에 필요한) 모든 축제에 참여하면서 새 스튜디오에 의해 준비된 레드 카펫들을 가질 것이다.
(오스카 캠페인에서 중요한 가을 축제는 보통 토론토, 텔류라이드 영화제 등을 꼽음)
이 영화는 작품상 레이스에 필요한 진정한 경쟁력의 요소들을 갖추고 있고,
그렇기에 다른 영화들처럼 이 영화도 박스오피스의 흥행 성적이 (오스카 후보 지명에 있어) 큰 요인이 아닐 수도 있다
물론 넷플릭스같은 곳의 지원 없이 비영어권 영화가 오스카상 상위 후보 부문에서 조명을 받긴 쉽지 않다.
그렇기에 12월~1월에도 일관된 비평적 지지가 비평가상 수상으로 연결되는 것이 필요하며(현재 메타크리틱 89점으로, 그럴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강력한 협회의 지지가 필요하다.
지난 시즌에, 감독 협회는 '콜드 워'의 감독 파웰 파블리코브스키를 감독 레이스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아마존의 강력한 캠페인 지원이 있었음에도 '콜드 워'가 작품상 후보에는 오를 수 없었다.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 위해선 더 폭넓은 지지가 필요하며, 특히 배우들에게도 지지를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로마'와 '아무르'가 그런 예로, 배우들의 지지도 얻었기에 작품상과 연기상 후보 지명을 동시에 받을 수 있었다.
('후보' 지명은 각 협회에게만 투표권이 있음. 연기상 후보 지명 = 배우들에게도 해당 영화가 지지를 얻은 작품이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실질적으로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가) '기생충'보다는 '더 페어웰'이 유리하다.
(더 페어웰의 아콰피나가 현 시점에서 내년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올해 가장 비평적 찬사를 받은 비영어권 영화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작품상 후보 예측 TOP 10에 포함시켰다.
참고로 어워즈 와치가 작년 7월에 내놓은 올 오스카 예측 적중률은..
각색상 (탑티어에서 후보 5개 중 4개 적중)
1. BlacKkKlansman (Focus Features)
2. Widows (20th Century Fox)
3. If Beale Street Could Talk (Annapurna)
4. Boy Erased (Focus Features)
5. Can You Ever Forgive Me? (Fox Searchlight)
6. Beautiful Boy (Amazon)
7. Mary Queen of Scots (Focus Features)
8. First Man (Universal)
9. The Front Runner (Sony Pictures)
10. Black Panther (Disney)
NEXT UP
Crazy Rich Asians (Warner Bros)
The Incredibles 2 (Disney)
A Star Is Born (Warner Bros)
Untitled Pippa Bianco aka Share (A24)
Welcome to Marwen (Universal)
감독상 (후보 5명 중 4명 적중)
1. Spike Lee – BlacKkKlansman (Focus Features)
2. Adam McKay – Vice (Annapurna)
3. Yorgos Lanthimos – The Favourite (Fox Searchlight)
4. Steve McQueen – Widows (20th Century Fox)
5. Damien Chazelle – First Man (Universal)
6. Bradley Cooper – A Star is Born (Warner Bros)
7. Alfonso Cuarón – Roma (Netflix)
8. Barry Jenkins – If Beale Street Could Talk (Annapurna)
9. Karyn Kusama – Destroyer (Annapurna)
10. Marielle Heller – Can You Ever Forgive Me? (Fox Searchlight)
작품상 (후보 8개 중 6개 적중)
1. BlacKkKlansman (Focus Features – 8/10)
2. The Favourite (Fox Searchlight – 11/23)
3. Vice (Annapurna – 12/14)
4. Widows (20th Century Fox – 11/16)
5. First Man (Universal – 10/12)
6. Roma (Netflix)
7. A Star is Born (Warner Bros – 10/5)
8. Boy Erased (Focus Features – 11/2)
9. Black Panther (Disney – 2/16)
10. If Beale Street Could Talk (Annapurna – 11/30)
7월 예측이지만
대략 10위권에 포함된 영화들이 최종 후보까지 상당히 이어지는 경향.
기생충은 현재 7월 예측에서 모두 10위권 안.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ㅋㅋ
이러나 저러나 확실히 역대 오스카 노릴 한국 영화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작품이 될듯.
영진위에서 당연 외국어영화상 출품작으로 선정할테고..
이제 외국어영화상 후보 노미니는 그냥 당연해진 분위기이고, 다른 탑 카테고리들에 꾸준히 거론되며 칸영화제에서의 버즈를 유지하는 상황.
토론토 영화제 거치고 10월 북미 개봉 통해 반응 유지하면서 비평가상에서 성과 내고..
배급사 네온이 열일만 한다면 정말 꽤나 선전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듦.
(예측하는 기사나 사이트에서 다 네온만 제발 열일하라는 분위기임.ㅋㅋㅋㅋㅋ)
기생충은 다 완벽한 와중에 자막도 너무 잘뽑혔어.그래서 기대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