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탔으면 좋겠지만 황금종려는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본상이라도 꼭탔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앞부분에 각본상에서 가장 유력했던 셀린시아마 호명되는순간 헐? 하면서 다들 행복회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톨은 하나하나 상 호명될때마다 너무 조마조마해서... 김연아선수 점프 뛰기전 느낌이었어
남우주연상 불리고나서 예상했던 작품들 다 나오니 봉준호 vs 타란티노 두명중 받는건가 막 이러다가
아틀란틱 나오니깐 다들 멘붕 ㅋㅋㅋㅋ
어제 진짜 꿀잼이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