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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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번역해보자면,


"밤중에 일어나 너를 위해 이 옷을 그리기 시작했어. 다음날 나는 샤넬에서 종이를 가지고 와서 그들에게 '이것은 비토리아를 위한 것거야, 아님 우리 그거 하지 않을거야'" 

내가 마지막으로, 파리에서 신부 드레스를 피팅하며 그를 봤을 때 칼이 내게 한 말입니다.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순간, 내 마음도 사랑, 행복, 영광으로 채워졌습니다. 칼은 영원히 우리 모두에게 영감이 될 것이고 그가 없는 패션 산업은 예전과 다를 것입니다.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 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그냥 감사합니다.





어제 올린 게시물은 샤넬 캠페인 글이였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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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20 02:26
    아 ㅠㅠ어제 게시글이 그거였다니....더 안타깝고 그러겠다...
  • tory_2 2019.02.20 02:58

    글쎄다 ㅋㅋ 

  • tory_15 2019.02.20 10:31

    ㅋㅋㅋㅋㅋ 

  • tory_3 2019.02.20 03:39
    나도 칼 안좋아하긴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신격화는 맞겠지 당연히 죽은 사람이니까. 앞으로 신격화할 일밖에 없어. 죽었으니까 새로운 병크 안생기자너.
    그나저나 확실히 유명인의 죽음은 쇼크가 큰거 같아. 저번 시즌에 쇼에 안나왔는데 그땐 그냥 아 안나왔네 하긴 할배도 늙긴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난 패션계에 관심 진짜 적은편이고 여러 병크로 칼 싫어하는데도 충격이 크다 눈에 안보이는거랑 확실한 사망선고랑은 엄청나게 느낌 다른기분이야. 그런 부와 명성을 쥐어도 결국 죽음앞에서는 모두가 동일함을 머리로는 알면서도, 결국 그사람이 떠나야 가슴으로 이해가 되는 상황이 슬프네
  • tory_4 2019.02.20 03:45
    신격화는 아닌거같은데. 막말했던거와는 별개로 패션계에 끼친 입지는 지금껏 패션계에 이름 남긴 어떤 사람들에 뒤지지 않을만큼, 혹은 그 이상일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던거 팩트임. 죽었다고 해서 막말한것도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이 사람이 끼친 영향까지 사라지지 않는것 또한 팩트고.. 그리고 세레티는 엄연히 이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니 그걸 따라 저렇게 글을 쓴거고. 저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개인의 호불호와 상관없이 저 업계에서 끼친 영향은 인정해야하는게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함
  • tory_8 2019.02.20 07:52

    22222

  • tory_9 2019.02.20 08:16
    333
  • tory_12 2019.02.20 09:23

    4444 족적이 거대한 사람인 건 사실

    그만큼 말좀 가려서 했으면 좋았으련만 이미 죽은거 어쩔 수는 없고 그런 거장이 해도 안되는 말이라는 걸 다들 알았으면 좋겠음

  • tory_16 2019.02.20 14:09
    5555 샤넬에 펜디까지 자기 브랜드 칼 라거펠트는 둘째치더라도 탑 브랜드를 두개나 그것도 롱런하면서 끌고간다는건 전무후무한 기록이고 커리어임...
  • tory_5 2019.02.20 04:31

    그런 막말을 하고도 업계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최고위치에 있었으니 신이지뭐야..ㅋㅋㅋ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좋아하진 않지만 패션계의 상징적 아이콘이었던 건 인정하고 진짜 한 시대가 진 느낌도 인정. 


  • tory_6 2019.02.20 06:57
    존나 싫지만 업적으로 대단한 사람은 맞지.
  • tory_7 2019.02.20 07:06
    2
  • tory_10 2019.02.20 08:20

    비토리아 세레티 실망이네 ㅉㅉ 어혐하는 인간을 뭐가 좋다고

  • tory_11 2019.02.20 09:06
    샤넬이라는 브랜드의 수장을 거의 40년을 맡은 사람인데
    이걸 업계에 입지 좀 있는 사람이라고 하다니...ㅋㅋㅋㅋ......

    다른 브랜드도 아니고 샤넬임...ㅎ...
  • tory_5 2019.02.20 09:16
    머라이어캐리 캐롤가수 원힛원더 그런느낌이다 ㅋㅋㅋㅋ
  • tory_13 2019.02.20 10:08

    그니까ㅋㅋ

  • tory_14 2019.02.20 1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16 16:39:46)
  • tory_17 2019.02.20 16:16
    내가 만들어도 저 정도는 만들 듯.. 샤넬가방이나 옷 별 거 없던데.
    당신이 옷에 어울리는지 고민하라는 말을 하는 게 좋은 디자이너인가... 성공한 사업가인 건 알겠지만 실력 있는 디자이너라면 입은 사람을 돋보여 줘야지, 옷걸이 좋은 사람 데려다 옷 입히는 게 다인데 뭐가 대단한 디자이너라는 거야?
    그냥 허영심에 가득찬 명품중독자들이 호구짓해준 사업가일 뿐이야.
    진짜 옷을 잘 만드는 사람은 신체적인 단점을 조금이라도 커버해주고 맵시나 보이게 만드는 거지.
    잘 나가는 모델들이야 거적데기 입혀놔도 빛날텐데 내가 발로 그려도 그 정도는 함.
  • tory_18 2019.02.20 21: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04 15:04:03)
  • tory_19 2019.02.20 21:45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정신차려....
  • tory_20 2019.02.21 01: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1 13:15:06)
  • tory_20 2019.02.21 01: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1 13:15:06)
  • tory_8 2019.02.21 08:34
    @20

    사람들이 그것때문에 17톨한테 화내는걸로 보임? 무슨 자기가 저 정도는 만들 수 있다는 헛소리 를 하니까 그런거지 

  • tory_17 2019.02.20 16:25
    주변에 샤넬 옷이나 가방 든 사람 봐도 그냥 돈 많다는 것만 알겠지 결국 빛나 보이는 건 에쁘고 체격 큰 사람들이더라. 키 작고 못생긴 사람이 샤넬 옷 입는다고 미남미녀로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
    샤넬뿐만이 아이라 명품들 다 턱없이 비싸. 편의점 도시락 비싸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원가 십만원짜리 가방은 몇백만원 주고 사면서 자랑스러워하게 만드는 호구메이커라는 점에서 사업가로서의 능력은 대단하긴 함. 외제차는 사고나면 목숨건질 확률이라도 높아진다지만... 명품 시계나 가방은 그냥 재력과시할 필요성이 잇는 직업이나 부자들의 욕망을 이용해서 호구들 벗겨먹는 거지.
  • tory_19 2019.02.20 21:47
    이쯤되면 샤넬못사서 광광우는걸로보인다;;;
    생각보다 안비싸니까 너무 그러지마ㅠㅠ
  • tory_20 2019.02.21 0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1 13:15:06)
  • tory_21 2019.02.21 05:20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커뮤에서도 이 댓글있었는데 뭐임 같은사람이여?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9.02.21 08:34
    @20

    본인이 더 광광 울고 있는 것 같은데...

  • tory_19 2019.02.22 01:00
    @20 지입으로
    내가 만들어도 저 정도는 만들 듯.. 샤넬가방이나 옷 별 거 없던데.
    샤넬뿐만이 아이라 명품들 다 턱없이 비싸.
    이딴소리 싸질르는데 광광운단소리 안나오겠냐?
    왜 니가 발작버튼 눌려서 난리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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