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부터 1989로 처음 슈퍼스타 자리매김하게 된 시기 보면 테일러가 성공한 건 재능도 있지만 정말 예술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최고로 인정받기 위해 끝임없이 노력하는 야망이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에라스투어 성공 기점으로는 단순히 인기스타가 아니라 할리우드 원탑이 된 느낌이라 이제 더 올라갈 데가 없어진 느낌 지금 켈시랑 약혼해서 행복하기도 하고 그래서 TTPD에 이어서 이번 쇼걸도 완성도가 썩 만족스럽지가 않은 듯 13집에선 야망녀 테일러로 다시 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