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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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톰이랑 레오
특히 톰 ㅎ
겁나 후려쳤었는데 저때

근데 ㄹㅇ 저 당시 기준 34년 전 영화 속편 제작되는 톰이랑 불과 6년 전 영화 속편도 투자 못 받아 제작 무산되는 브래드 피트면 톰빵레오 3대장 묶는 게 민망한 수준 같은데

3대장 기준이 비주얼이면 ㅇㅈ 이지만
  • tory_1 2022.07.05 10:22

    내가 알기로 월드워z 흥행수익이 제작비x2.5~3정도밖에 안 돼서 흥했다고 보기도 어려운 수준이었대 후속편 감독으로 핀처 내정되고 제작비 요구 올라가면서 결국 무산된 걸로 알아 초대박을 친 것도 아닌데 후속편 얘기 나올 정도면 브래드 피트는 많이 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제작사가 땅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투자자도 보는 눈이 있는데 진행이 될 리가

  • W 2022.07.05 10:36
    월클급 스타성과 수익성은 결국 투자가 말해주지 ㅇㅇ
    월드워z 수익 이건 2.5~3 배수 스코어도 아닐 게 이게 추가촬영에 재촬영에 촬영분 폐기에 프로덕션 과정 자체가 엄청나게 트러블 투성이었어서 제작비 알려진 건 1.9억불인데 절대 그 수치 아닐 거라는 분석이 난무하고 실제 2.5억불 훌쩍 넘었다는 소문도 파다했었지
    5.4억불 벌었는데 1.9억불 제작비면 사실 브래드 피트 의지가 그렇게 강했는데 속편 제작 무산될 수준의 수익은 아니어서 투자하려면 투자 못할 것도 아니었던 거라 실 제작비 2.5억불 이상이었다는 게 맞을 것 같아 ㄹㅇ
  • tory_2 2022.07.05 10:26
    각자 노선은 달리하지만(셋다 제작 병행하긴하지만 내 느낌적으로는 톰 크루즈랑 레오는 배우느낌이 강하고 브래드 피트는 제작자에 가깝달까)흥행이라는 부분에서는 솔직히 톰 크루즈가 넘사벽인거 같음

    아예 그 부분이 아쉽다고 말나올정도로 흥행/대중쪽이 고르기 편한필모고 레오는 둘다 병행하고 브래드 피트는 손가기 쉬운 작품은 생각보다 많이 없는거 같네
  • W 2022.07.05 10:49
    그 제작도 어차피 혼자 하는 거 아니고 플랜비는 나머지 두 사람이 엄청 유능하다 알려져 있던데 피트 안목 하나는 ㅇㅈ 피트가 전면에 나서 주도했던 블벅이 월드워z였는데 저거 제작 과정이 ㄹㅇ 거의 재앙이었다고
    물론 피트 필모 씨네필들 좋아하는 성향인 것도 맞고 ㅇㅇ 그런데 그렇다고 손가기 쉬운 작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 수익성 있는 오락 영화들도 충분히 많이 찍었어서 톰 레오와 필모 비교하면 같이 묶일 근거가 없어 보여 너무 차이 남
  • tory_3 2022.07.05 10:31
    헐방에 톰 크루즈 최근에 액션이 많다고 필모 후려치는 경우가 꽤 있었지…..
    에이급도 아니고 대우도 못 받는다 그러고….
  • tory_4 2022.07.05 10:34
    톰 바로 얼마전 칸에서 명예황금종려상 탔는데ㅋㅋ
  • W 2022.07.05 10:51
    톰 후려치는 거 진짜 많았지 ㅎ 종교 때문에 비호감이라는 말들은 많아도 필모를 후려치지는 못했는데 언젠가부터 필모까지 후려치는 거 보고 ㄹㅇ..
  • tory_6 2022.07.05 10:52
    맞아 무슨 미국 듣보인거 마냥 ㅋㅋ
  • tory_7 2022.07.05 1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5 17:42:31)
  • tory_10 2022.07.05 12:18
    @6

    아 기억난다 미국에선 알아주지도 않는 퇴물 취급 하던거 

  • tory_8 2022.07.05 1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5 20:20:25)
  • tory_9 2022.07.05 12: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6 14:41:49)
  • W 2022.07.05 15:00
    월드워Z 원작 유명하고 될될 소재여서 레오랑 판권 최종까지 붙었을 만큼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였음 실제 완성도도 안 나빴고 수익도 5억불 넘었지
    문제는 제작비였고 2탄에 대한 암울한 전망인 거지 5억불 넘기고도 속편이 못 나온 건 프로덕션 과정에 대한 불신과 주연 배우의 원톱 캐리력에 대한 불신 아니면 드문 일이니까 심지어 감독으로 핀처가 붙었는데도 투자 못받음 이건 굴욕이야 까말
    톰 크루즈라면 미스매니지먼트로 제작비 초과하며 손익 분기점 높이는 일 자체를 안 만들었을 듯
  • tory_13 2022.07.05 15:13
    @W 근데 영화자체는 넘 쏘쏘헸아 원작이 명작이라는데 안봐도 영화보다 훨 재밌을것같더라
  • W 2022.07.05 16:07
    @13 원작 못 살렸다고 불호 많긴 했지 이럴 거면 판권 뭐하러 샀냐 말 많았는데 그래도 좀비물로 스케일 키워낸 건 잘한 거라고 생각되더라고 애초 원작이 그런 스케일이었으니 그것도 원작빨이지만 아무튼 원작이 스케일도 크고 흥미로웠어서 제대로 만들었으면 6억불 이상도 벌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원작 생각하면 수익 떠나 잘려나간 이야기들이 아쉽다는 반응들 많았어 ㅇㅇ
  • tory_11 2022.07.05 14: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3 15:20:52)
  • tory_12 2022.07.05 14: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8 19:41:20)
  • tory_14 2022.07.05 16:49
    @12 세대란게 배우로 유명세 얻게 된 시기를 말하는듯?나이는 비슷한데 톰크루즈는 10대후반20대초반에 떴고 빵은 애초에 데뷔가 늦어서 그래서 둘 사이에 유명세 얻게 된 시기가 10년정도 차이나고
  • W 2022.07.05 18:32
    찾아보니까 
    둘 데뷔랑 첫 주연작 전부 6년 차이 
    81,83 / 87,89 
    톰은 18살 피트는 24살 데뷔

    톰은 81년 데뷔 83년 첫 주연작 리스키 비지니스부터 아이코닉 장면 만들며 눈도장 찍었다가 3년 뒤 86년 탑건으로 월와 박오 1위 (월와 3억5747만불)

    피트는 87년 데뷔 89년 첫 주연작 컷팅 클래스 이후 91년 조연작 델마와 루이스 흐르는 강물처럼으로 눈도장 찍었다가 주연으로 처음 터뜨린 건 94년 가을의 전설 (월와 1억6000만불)

    피트가 데뷔 7년 만에 주연 대표작 만들었고 톰이 5년 만에 만들어서 피트도 주연작 성공시킨 게 늦은 편은 아닌데 톰이 데뷔 5년 만에 월와 1위작 터뜨리고 그 뒤 필모가 거의 아우토반급 압도적으로 계속 좋아서 차이가 크게 만들어졌지
  • tory_15 2022.07.05 16:52
    나는 셋다 동시대가 아닌데 레오랑 톰은 딱 떠오르는 영화 있고 본 영화도 있지만 브래드 피트는 없음 예전엔 심지어 활동 안 하는 줄 알았을 정도였어 요즘 인지도가 딱 이정도지 않나?
  • tory_16 2022.07.05 22:15

    22222 나도 이거임. 톰은 당장 미임파부터 시작해서 떠오르는 작품 많고 레오는 매번 오스카 받네 마네 농담해왔지만 그만큼 떠오르는 작품도 많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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