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구린 영화 오랜만이네ㅋㅋㅋㅋㅋ아무리 10년 전 영화라지만 10년전이라고 여자들이 바보였던 건 아니잖아?
시대가 바뀌었고 누군가는 나를 고리타분하다 생각하겠지만 아직은 그래도 사랑 연애 결혼같은 것들에 환상을 갖고 사는 내 기준으로도 이 영화는 진짜 짜증남ㅋㅋㅋ
일단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지라는 이 여자가 최악이야
거의 무뇌 수준의 설정으로 자기 취향이라는게 없나 싶을 정도
도대체 어떤 여자가 소개팅 하는 남자, 바나 클럽에서 잠깐 대화한 남자 가리지 않고 잠깐 얘기만 했다 싶으면 이 사람이 운명이진 않을까 생각하며 전화 기다리고 목매고 앉아있냐?ㅋㅋㅋ
그리고 어떤 남자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지레짐작해서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플러팅하는 것까지 빤히 보면서 파티가서 술 나르고 새벽 세시까지 청소해주는 여자가 어딨냐고ㅋㅋㅋㅋㅋ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말이 결국은 여자를 우습게 보이는 남자 주인공 놈 입에서 나왔다는 것도 웃김ㅋㅋㅋ 여주는 그 말 듣고 무슨 깨달음이라도 얻은 듯이 맹신하고ㅋㅋ
어떻게 어떤 여자 캐릭터 하나도 좀 옳은 소리 하는 캐릭터가 없어ㅋㅋㅋ 한 명 정도는 그런 역할 있어도 되는거잖아?
여주랑 이어지는 남주도 진짜 구려ㅋㅋ 남자는 원래 이래~ 여자는 이러면 돼~ 하는 전형적 맨스플레인 중독에 연애 잘하는 척 여자 잘 아는 척 하는 찌질이ㅋㅋㅋ
여주한테 관심도 없다가 주인공이 관심 뚝 끊자마자 미쳐서 애걸복걸 하는 상황도 어이가 없는데 여주 집으로 들이닥쳐 널 좋아한다는 한마디에 여주는 또 흘러내리고 사랑에 빠짐ㅋㅋㅋㅋㅋ말이 되냐고 이게!!!
다 포기하고 결말이나마 뭔가 깨달음을 얻고 저런 남자 정도는 뻥 차버리는 스토리를 기대했거만 수많은 배드엔딩 중 그래도 난 예외였나보다 라는 나레이션에 허탈...ㅋㅋㅋㅋㅋ
남자는 아무리 개짓거리를 해도 그놈의 “진심”만 보여주면 모든게 용서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
얘네 말고도 다른 커플 많이 나오는데 다 하나같이 어이가 없는데 주인공 까기도 할 말이 많아서 이만 줄임...
아무튼 가벼운 영화 보고 싶고 캐스팅이 하도 화려해서 (드류 배리모어에 제니퍼 코넬리 제니퍼 애니스턴 스칼렛 요한슨 브래들리 쿠퍼 벤 에플렉...) 봤더니 어쩜 이런 사람들 모아놓고 쓰레기를 만들었을까나...
진짜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영화야 차라리 꽃밭으로 사랑은 아름다워라~ 이런게 낫지 뭔가 다른 척 일침하는 척 하면서 뒤로 더 통수치는 영화ㅋㅋㅋㅋㅋ
결국 끼리끼리 만난다는 소리가 결론인가 싶고 아무튼 영화에 나오는 저런 놈들이 나한테 반하지 않아주면 나는 땡큐다ㅋㅋㅋㅋㅋ
시대가 바뀌었고 누군가는 나를 고리타분하다 생각하겠지만 아직은 그래도 사랑 연애 결혼같은 것들에 환상을 갖고 사는 내 기준으로도 이 영화는 진짜 짜증남ㅋㅋㅋ
일단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지라는 이 여자가 최악이야
거의 무뇌 수준의 설정으로 자기 취향이라는게 없나 싶을 정도
도대체 어떤 여자가 소개팅 하는 남자, 바나 클럽에서 잠깐 대화한 남자 가리지 않고 잠깐 얘기만 했다 싶으면 이 사람이 운명이진 않을까 생각하며 전화 기다리고 목매고 앉아있냐?ㅋㅋㅋ
그리고 어떤 남자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지레짐작해서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플러팅하는 것까지 빤히 보면서 파티가서 술 나르고 새벽 세시까지 청소해주는 여자가 어딨냐고ㅋㅋㅋㅋㅋ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는 말이 결국은 여자를 우습게 보이는 남자 주인공 놈 입에서 나왔다는 것도 웃김ㅋㅋㅋ 여주는 그 말 듣고 무슨 깨달음이라도 얻은 듯이 맹신하고ㅋㅋ
어떻게 어떤 여자 캐릭터 하나도 좀 옳은 소리 하는 캐릭터가 없어ㅋㅋㅋ 한 명 정도는 그런 역할 있어도 되는거잖아?
여주랑 이어지는 남주도 진짜 구려ㅋㅋ 남자는 원래 이래~ 여자는 이러면 돼~ 하는 전형적 맨스플레인 중독에 연애 잘하는 척 여자 잘 아는 척 하는 찌질이ㅋㅋㅋ
여주한테 관심도 없다가 주인공이 관심 뚝 끊자마자 미쳐서 애걸복걸 하는 상황도 어이가 없는데 여주 집으로 들이닥쳐 널 좋아한다는 한마디에 여주는 또 흘러내리고 사랑에 빠짐ㅋㅋㅋㅋㅋ말이 되냐고 이게!!!
다 포기하고 결말이나마 뭔가 깨달음을 얻고 저런 남자 정도는 뻥 차버리는 스토리를 기대했거만 수많은 배드엔딩 중 그래도 난 예외였나보다 라는 나레이션에 허탈...ㅋㅋㅋㅋㅋ
남자는 아무리 개짓거리를 해도 그놈의 “진심”만 보여주면 모든게 용서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
얘네 말고도 다른 커플 많이 나오는데 다 하나같이 어이가 없는데 주인공 까기도 할 말이 많아서 이만 줄임...
아무튼 가벼운 영화 보고 싶고 캐스팅이 하도 화려해서 (드류 배리모어에 제니퍼 코넬리 제니퍼 애니스턴 스칼렛 요한슨 브래들리 쿠퍼 벤 에플렉...) 봤더니 어쩜 이런 사람들 모아놓고 쓰레기를 만들었을까나...
진짜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영화야 차라리 꽃밭으로 사랑은 아름다워라~ 이런게 낫지 뭔가 다른 척 일침하는 척 하면서 뒤로 더 통수치는 영화ㅋㅋㅋㅋㅋ
결국 끼리끼리 만난다는 소리가 결론인가 싶고 아무튼 영화에 나오는 저런 놈들이 나한테 반하지 않아주면 나는 땡큐다ㅋㅋㅋㅋㅋ
이건 그 당시에 극장에서 봤을때도 이해가 안갔어 나는..그 누구도 이해안되고 답답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