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캠페인 지출 비용 점점 하락하는 추세였고
수백만불에서 많아야 1000만불 1500만불 이 정도였는데
로마는 최소 2천만불에서 6천만불이었는데
2천만불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은거고.
작년에 업계에서 다들 분석하기로 4~6천만불 지출했을거라 예상했음.
로마 제작비에 2~4배를 다 캠페인에 쏟아부은거...
당연히 이러다보면 업계에선 캠페인에 돈 쏟아붓는거 다시 과열될수밖에없음.
그래서 작년에도 기사들보면 업계에서 불만소리 엄청 많았음.
넷플때문에 다시 분위기 이상해질것같다고.
올해도 딱 그 꼴인것같고 보니까.
심지어 익명 인터뷰한 사람들은
자기포함 동료 오스카 멤버들이
로마 일부러 작품상후보 상위권으로 안적어냈다고 인터뷰했었음.
작품상 돈으로 살수없단 메시지 보여주고싶어서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