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나는 항상 인형탈 뒤에 누가 있을지 궁금해했어. 그리고 불행히도 내 아들을 처음 디즈니 월드에 데려갔을 때, 

사실을 알게 됐지.


싱글 대디의 삶을 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일을 해야하면서도 또 아직 어린 아들을 돌보기 위한 시간도 충분히 만들어야 하거든. 이게 나랑 다른 부모들이 유지하려 애쓰는 대략적인 균형이라고 할 수 있어. 나는 하루종일 아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 이건 아주 드문 경우야. 그래서 이런 기회가 생겼을때, 나는 그걸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어.


그래서 우리 아들, 데이비드가 대회에 나가서 디즈니 월드 가족 패키지가 우승상품으로 나와있다고 했을 때, 나는 이 일을 실현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웠어. 아들은 엄청 신나해하면서 나름대로 조사를 시작했고 그 열기가 날 녹일정도였어. 난 좀 부정적인 사람인지라 사실 우리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어. 아내를 잃은 뒤에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았었거든.



데이비드가 준비를 어느 정도 한 후에 나는 내 일정을 살펴봤어, 무슨 개업식이 있었고 그걸 준비하고 있었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평소 업무량에 10배정도를 미리 해결해야 했어,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 거야. 내가 어떻게 생각했건 간에 말이야. 이 대회는 참가 신청서를 보내는 기간을 2주정도 주었고, 나는 디즈니 월드에 갈 티켓 2장을 구할 수 있었어.



먼저 나는 밤을 새서 데이비드가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가짜 편지를 만들었어. 그리곤 우리의 낡은 우체통에 넣어놓고,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시간만 기다렸지. 아이가 그 편지를 확인한 7월 4일은 온 세상이 밝아져 있는 거 같았어....오.. 난 아들의 미소를 절대 잊지 못 할거야. 아이는 입이 찢어질 거 같이 히죽히죽 거렸어.



우린 날짜를 정했어, 다행히 내가 원하는 날짜로 3일 정도 휴가를 얻을 수 있었어. 아직 여행 가는 날까지 몇 주가 남았음에도 데이비드는 편지를 받은 날부터 매일 밤 짐을 챙겨놓고 기다릴 정도였어. 아들은 나에게 자기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말했어, 심지어 왜 '패밀리 패키지'인데 티켓이 두 장 뿐인지도 안물어봤나봐.


난 모든 부모님들을 위해 말할 수는 없지만, 표현하자면 디즈니 월드는 비참했어.


태양 아래에서 몇 분만 걸어도 엄청난 더위가 몰아쳤어, 옷이 몸에 짝짝 달라붙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니까. 데이비드는 자기가 볼 수 있는 모든 테마파크를 보고 싶어했고, 마스코트를 볼때마다 쫓아다니느라 바빴어. 아무말도 못하는 마스코트들하고 같이 허둥지둥 대는게 멀리서도 보였다니까. 나는 우리 아들을 사랑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은 못 됐어.. 난 대부분의 애기들이 우리 아들처럼 행동할 거라고 추측해.


테마파크는 진짜 넓었어, 발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끼면서 한 시간을 놀이기구 줄에 서있었다고. 난 내가 원해서 간 건 아니었어, 그냥 우리 아들하고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디즈니 영화를 즐기는 아이를 보기 위해 온 거지. 아들은 내가 마스코트가 왜 말을 할 수 없는지 설명을 해도 계속 짜증 냈어. 그래서 나는 아들을 그 말 못하는 마스코트들에게서 끌어당겨야 했어.


한 번은 데이비드가 손을 뻗어서 구피에 손을 꼭 잡았어, 하지만 아들의 표정이 이상해지더니 고개를 떨구고 나한테로 다시 돌아오는 거야.



"구피의 손이 이상해요.." 그가 나한테 말했어. 나는 별 생각 없이 구피를 쳐다보았어.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만큼 활기차게 행동할 수 있었지만, 움직이지 않는 얼굴은 늘 나를 섬뜩하게 만들었어. 탈 속에선 계속 쳐다볼 수 있잖아. 우리는 데이비드가 무서움을 느끼고 나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뒤로 마스코트들을 붙잡지 않았어.



우리는 여전히 주위에 많은 것들을 둘러보고 있었지만, 그 캐릭터들에게 다가가서 말걸지 않았어. 다행히 데이비드의 기분이 천천히 좋아졌고 미친듯이 비싼 점심을 먹은 뒤에 놀이기구 몇 가지를 더 탔어. 우린 함께 일몰을 보고 하늘에 수놓인 불꽃놀이를 구경했지.


아름답게 빛나는 폭죽의 색들이 공원을 가득 채웠고 내 모든 불만을 사라지게 만들었어, 이곳은 지구에서 우리 아들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곳이야. 그 마스코트들과 함께 사진을 찍지 않았더라면 완벽한 추억을 남겼을 텐데.. 다양한 색깔의 빛들로 마스코트의 모습은 들어났지만 그들의 특징은 어둠으로 인해 확인하기 힘들었어, 게다가 아들은 나와 손잡고 있었고 무서웠던 기분은 이미 잊은 상태였지.


마지막으로 성대한 불꽃놀이가 하늘을 폭포수처럼 가득 채웠을때, 난 마스코트가 사라졌다는 걸 알아차렸어. 그리고 나서 불꽃놀이는 끝이 났고 우리를 비추는 유일한 빛은 공원 주변의 희미한 가로등 뿐이었어. 조금 걷고난 뒤에 드디어 떠날 시간이 되었어.


그 때 데이비드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했고 우리는 화장실을 찾기 시작했어, 하지만 출구는 수 많은 사람들이 강처럼 흘러 내려가고 있었어. 순간 누군가 내 어깨를 부딪혔어, 남자는 바로 미안하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데이비드가 내 손을 빠져나오는데엔 충분했나봐. 뒤를 돌아보고 나는 내가 혼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어. 그리고 미친듯이 눈을 굴리며 사람들 속에서 아들을 찾기 시작했어.


최대한 목소리를 높여서 그의 이름을 불렀지만, 사람들의 말소리에 묻혀 대답이 들리지 않았어, 불안해진 나는 주변 사람들을 밀기 시작했어. 내 지친 몸이 사람의 바다를 헤쳐나가면서 나는 사람들의 줄이 좀 얇아지기를 바라며 근처에 빈 공간이 생겼나 찾기 시작했어. 내 숨과 심장이 고장난 것처럼 뛰었고 일분 일초가 영원처럼 느껴졌어.


뒤 쪽 근처에서 누군가 소심하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소리가 사람들의 말소리 중에 들렸어. 

데이비드, 그건 데이비드였어!!


나는 미친 사람처럼 뒤를 돌아봤지만, 단지 몇 사람들만 내 주변에 있었어. 

그리고 가로등 빛 아래에 미키 마우스가 있었어. 

그래,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데이비드가 만약 미키 마우스를 만났다면 잘 가라고 인사하고 싶었을 테니까.


사람들이 흩어지자 나는 재빨리 얼큰이 설치류한테 뛰어갔어 그리고 아들의 눈에서 작은 물방울이 떨어지는 걸 알아차렸어. 나는 바로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물었고 아이는 미키가 자기에게 잘가라는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했어. 아들의 디즈니 월드에서의 마지막 기억이 망쳐지게 할 수는 없었어, 아들은 그저 잘가라는 인사를 듣고 싶었던 것 뿐이야.


난 똑바로 서서 그릇만한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생쥐를 쳐다보다가 볼을 닦고 있는 아들을 돌아보았어. 나는 천천히 앞으로 다가가서 쥐의 귀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아들이 들을 수 없게 천천히 속삭였어.


​​

"이봐, 나는 당신이 말하면 안된다는 거 알고 있어. 비록 이게 기분나쁠 수 있겠지만, 제발 잘가라고 한 마디만 말해줘."


짧은 침묵이 흐르고 대답이 없자 내가 아이를 잡아끌었을 때였어.


"아빠."



데이비드가 날 불렀고 내가 뒤를 돌아보았을때 구피가 우리에게 엄청 가까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어. 어둠 속에서 미키의 눈을 돌아보았을때, 그건 마치 어둠이 소용돌이 치는 것 같아 보였어. 나는 아들에게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어, 하지만 아들은 마지막으로 미키와 악수를 하고 인사하길 원했어.

미키가 우릴 붙잡았어.

데이비드와 미키가 손을 잡자 아들은 바로 손을 빼기 위해 몸부림쳤고, 나를 향해 소리질렀어.


"x발 뭐야?"


나는 쥐새끼한테 소리지르면서, 미키의 팔을 잡아채려 손을 뻗었고 손이 미키에게 닿았을때, 전에 아들이 말한 것을 이해할 수 있었어.


이걸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단어는 이상하다야, 인형탈 안에 들어있는게 무엇이던 간에 사람의 피부라고 하기엔 한꺼풀 벗겨진 듯한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 내가 붙잡은 팔은, 아니 팔이라고 하기엔 이상한 덩어리가 내 손 아래에서 끊임없이 꿈틀대는 듯한 움직임이 느껴졌어. 나는 이 놀이공원을 당장 떠나고 싶었지만 또 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싶기도 했어. 그래서 신체적인 폭력을 사용하길 원치 않았어.


난 아들을 바라보려고 고개를 돌렸지만 아이를 진정시키는데 집중할 수 없었고 구피가 점점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우리 위에 조명이 구피의 앞을 비추고 있었고 그 인형의 의상은..... 비틀려져 있었어. 

인형탈안에 수 백개에 손가락이 꿈틀거리면서 밖으로 빠져나올 듯이 움직이는 게 보였어.

이제 됐어, 나는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염병할 아이스크림을 사서 집으로 가고 싶었다고.


"우릴 놔! 그렇지 않으면 때려버릴 거야." 내가 경고했어.


나는 손을 떼어놓으려고 시도했지만 내 손 밑에 느껴지는 무언가는 인간의 근육이라고 할 수 없었어. 그것들은 아직도 그 죽은 눈을 하고 내 눈을 쳐다보고 있었고. 데이비드의 울음 소리가 내 머리 속을 흔들어 놓았어. 난 다시한 번 그 만화캐릭터의 머리에 주먹을 날렸어. 나는 인형탈의 머리가 완전히 날아갔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어깨쯤에 매달려있었어. 얇은 검정색의 줄에 연결되어 있었지. 줄이 움직이더니 머리가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왔어.


다행히 미키의 손이 느슨해지면서 데이비드가 움직일 수 있게 됐어, 하지만 나는, 난 두 팔이 날 강하게 감싸는 걸 느껴야 했어.


"출구로 도망쳐! 데이비드!"


그 개새끼가 날 붙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을 때 내가 소리쳤어.


"그만해."



날 붙잡고 있는 구피에게 어떤 목소리가 명령했어. 날 구해준 여자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어.


"미안해요. 밤에는 먹이주는 시간이라." 그녀가 말했어.


잠자는 숲속에 공주를 봤을 때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어. 그 배우는 두 손을 꼭 쥔 채 길 건너편 가로등 밑에 서 있었어. 미키랑 구피는 우리를 지나쳐 걸어갔어, 미키는 이제 어깨에 머리를 달고 있었고 어둠 속으로 걸어들어갔어.



잠자는 숲속에 공주는 변함없는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걸어갔어.



"우리는 아이들을 돌봐야 해요, 그렇죠?" 그녀는 데이비드를 쳐다보며 나에게 말했어.


"꼬마 친구, 이름이 뭔가요?"


데이비드는 잠깐 나를 힐긋 보더니 다시 잠자는 숲속에 공주에게 고개를 돌렸어.


"데이비드에요." 아이가 속삭이듯 말했어.



잠자는 숲속에 공주는 아들의 눈 높이를 맞춰 허리를 숙이더니 아이에게 아주 멋진 웃음을 보여줬어.



"잘가요 데이비드." 그녀가 아이의 손을 잡고 친절하고 부드럽게 말해주었어.


"그리고 좋은 밤 되시길."


그녀는 나와 시선을 맞히기 위해 몸을 일으켰어, 거의 비인간적인 미소를 계속 유지한 상태로.


"당신은 그걸 떼어내고 싶어질 거에요." 그녀가 내 팔을 가르켰어.


내 맨 팔에 무언가 머리카락 같은게 붙어있었어.

내가 뭐라고 생각하건 그 머리카락같은 건 얇게 퍼져나가더니 움직이기 시작했어. 여러 가닥이 내 피부 속으로 파고들려고 몸부림치는 거 같아서 난 조금 따끔거림을 느꼈어. 재빨리 난 다른 손으로 그 움직이는 덩어리를 팔에서 떼어내려고 했어, 하지만 그 검은 덩어리는 끈적이면서 팔에 붙어서 안떨어지려 달라붙었어. 내 노력이 통했는지, 그 기분 나쁜 덩어리가 내 손에 달라붙기 전에 떼어내서 던져버렸어.


그 덩어리는 도로를 가로질러 기어가더니 잠자는 숲속에 공주를 발견하고 그녀의 장갑에서 쉬고 싶어하는 거 같이 움직였어. 그녀는 끄덕거렸고, 그걸 장갑안에 넣었지. 나는 데이비드의 손을 잡고 출구 쪽으로 아이를 거의 끌고 갔어. 아이의 눈물은 어느 새 사라지고 만족한 듯한 기분좋은 웃음이 걸려있었어. 우리가 출구에 도착했을 때, 한번 더 뒤를 돌아보았어. 모든 마스코트들이 그곳에 서있었어, 우리가 길을 가로질러 가는 동안 어둠 속에서 곧게 서서 떠나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어.


우린 긴 시간 동안 운전해서 집에 갔어. 그 동안 데이비드는 기념품점에서 산 물건을 폼에 꼭 껴앉고 조수석에 앉아서 졸고 있었지. 나는 오늘 있던 일들을 잊어버리려 노력했어, 하지만 차 유리 창에 끼어있는 머리카락 한 올을 보고 깜짝 놀라는 일도 있었어. 그나마 창문을 열고 찬 공기를 마시니까 마음이 진정되는 거 같아.


내 생각에 내가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그 끔찍한 인형탈이야, 그 인형탈 안에 뭐가 있던 간에 그 안은 지옥같을 거라고. 그런 생각이 들었어. 

잠자는 숲속에 공주도 그래, 그녀의 이상할정도로 침착하고 완벽했던 대처.. 가장 불안했던건.... 아들에게 그 밝은 미소를 보여줬을 때야. 우리 위를 전등이 밝게 비추었을 때, 그 진주같이 흰 이빨 사이에 작은 틈으로 검은 색에 가닥을 봐버렸어. 내가 그 날에 대해 물어보면 아이는 재미있던 경험에 대해서만 이야기 했어. 난 확신할 수 없지만, 만약에 아이가 다시 가고 싶다고 한다면, 다시 가게 될 거 같아.



만약 우리가 다시 가게 된다면.... 아마 폐장 시간이 되기 전에 빠져나오게 되겠지.


출처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c0nnio/dont_try_talking_to_disney_world_mascots_at

https://blog.naver.com/skywhale00/221564009571


  • tory_1 2019.09.18 09:31
    오 무섭다... 상상하니까 더 무서워
  • tory_2 2019.09.18 14:29

    ... 마감시간에는 그 어떤 알바에게도 말 걸지 마......!!!!

  • tory_3 2019.09.18 1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 2019.09.18 15:39

    아닠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

  • tory_5 2019.09.18 1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 2019.09.18 20:33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9.09.18 2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8 2019.09.19 20:47
    이걸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9 2019.09.20 11:53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19.09.20 1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1 10:51:31)
  • tory_12 2019.09.21 08:20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19.09.21 04:25

    여담이긴한데 디즈니랜드 미키랑 미니 탈쓴분들 아이랑 수화로도 대화해주고, 프린세스였던 분은 몇십년이 지나 요정할머니로 일할 정도로 장기근무하더라고..

  • tory_13 2020.02.21 17: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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