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넓은 집이 있었고(가정집?같은 공간인데 정말 엄청넓었어)
집 바깥은 마당이있고 그 주위로 높게 철장같은게 쳐져있었음
그안에 어린이들이랑 성인 남녀 20명?30명정도 있었는데 일정시간마다 안내방송같은게 나왔어
"지금 살인마가 돌아다닙니다"--> 이런 방송
그러면 방에있던 생존자들은 다들 혼비백산해서 도망치고 숨고 그걸 살인마들이 느긋하게 돌아다니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고문을했어
한 두세명잡히면 돌아갔던것같음 살인마는 한 5명정도?
내가 약간 관조자..같은 걸로 꿈을 보고있었어서 살인마들이 고문하는것도봤는데 (고문은 마당에서함)
여기가 좀 이상한 공간이라 생존자들이 죽어도 죽지 않았거든 진짜 이상하고 끔찍한 고문 많이하더라
그리고 살인마들한테는 생존자랑다르게 미션같은게 있었어
뭐 어린이 3명잡기 00하기 같은 미션이 한 살인마마다 5~6개씩 있었는데
그걸 하나씩 달성할때마다 엄청난 보상을 줬던거같아
근데 여기서 꽤 오래 생존한 생존한 여성 생존자가 있었는데
방송이 나오고 숨어있다가 어떤 살인마가 자기를 발견한거야 근데 그 살인마가 여자를 빤히 쳐다보다가 그냥 감
뭔가 이상함이랑 이 장소에서 나갈수있다는 기대를 실낱같이 가지고 여자는 다음 방송떄도 같은 장소에 숨어있다가 그 살인마를 만났어
살인마는 2번째 마주쳤을때 여자의 탈출을 돕겠다고 자기와 함께 이 장소에서 나가자고함
여자와 살인마는 어찌저찌해서 그 공간을 탈출하게 돼. 여자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다시 그곳에 가도 공터만 있을 뿐이었음
그리고 여자랑 살인마는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약속하게 돼. 내 꿈은 그 결혼식 하루전에 끝나는데
그 살인마들은 미션이적힌 종이를 항상 들고 다니거든?? 거기에 00(그 여자의이름)과 결혼하는 척하기 가 있었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