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리는 취준시절이 길어서 카페, 서점, 도서관등에서 주로 심리테스트나 그림그리는 테스트 진짜 많이 당했었는데 수법이 같아서 방금 글들 보고 다시 떠오르더라고..
근데 순진하게도 ㅋㅋㅋ 항상 내 번호도 적어달래서 적어줬는데 한번도 연락 온적은 없었어.
대신 길에서 한번 끌려갈뻔한적 있는데 ..
번화가에서 집에 돌아가려는길에 어떤 남자가 잠시만 시간 내주면 된다고 테스트 하나만 해달라고 해서 씹고 지나가는데 내 팔을 잡고 골목길로 끌고가려고 하는거야
내가 여자치고는 키도 큰편이고 운동도 오래 해서 끌려가진 않고 놓으시라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니까 그런거 아니라고 잠시만 와봐달라고 계속 잡아당기길래
성추행하시는거에요 지금?!!!!!제가 싫다잖아요!!아 놓으라고!!! 성추행!!!!!!성추행범이다!!!경찰!!!!경찰불러주세요!!!' 이러면서 소리 존나 질렀더니 당황하며 양팔 놔주면서 아니 그 성추행이 아니고.. 막 이지럴 하길래 내가 싫다는데 사람 끌고가는게 왜 성추행이아니야!! 성추행범이에요!!! 도와주세요!! 막 이래서 사람들 몰리니까 호다닥 도망치는데 보니까 골목 안에 남자 하나에 여자하나가 일행이 더 있더라고.. 시바 그때 끌려갔음 뭔일 당했을까 ..ㅠㅠ싶고...
그리고 내가 취준 할때랑 취업하고도 취미생활동호회같은데 참석 많이 했었는데 그림그리기,독서회,외국어 스터디 등등 ... 그런데서도 꼭 한명씩 저렇게 포교 하는 사람들 있더라 ...
동갑인 여자애 하나가 자기는 사주팔잡 잘 봐준다고 점준다다하고 제사지내라하고 조상이 노했다 이런소리하길래 나는 느낌 쎄해서 바로 손절했는데 .. 그때 동호회 모임장 여자애가 자기는 거기 제사 지내러 그날 간다길래 가지말라고 말리고 그랬는데 .. 다녀와서 좋았다고 나한테 막 그러더라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걔도 같은편이었을수도 있겠단 생각 들더라..
진짜 생각보다 생활하는 곳곳에 숨어있고 수법도 천차만별인데 다들 몸 사리고 조심들허자 토리들아 !!!
근데 순진하게도 ㅋㅋㅋ 항상 내 번호도 적어달래서 적어줬는데 한번도 연락 온적은 없었어.
대신 길에서 한번 끌려갈뻔한적 있는데 ..
번화가에서 집에 돌아가려는길에 어떤 남자가 잠시만 시간 내주면 된다고 테스트 하나만 해달라고 해서 씹고 지나가는데 내 팔을 잡고 골목길로 끌고가려고 하는거야
내가 여자치고는 키도 큰편이고 운동도 오래 해서 끌려가진 않고 놓으시라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니까 그런거 아니라고 잠시만 와봐달라고 계속 잡아당기길래
성추행하시는거에요 지금?!!!!!제가 싫다잖아요!!아 놓으라고!!! 성추행!!!!!!성추행범이다!!!경찰!!!!경찰불러주세요!!!' 이러면서 소리 존나 질렀더니 당황하며 양팔 놔주면서 아니 그 성추행이 아니고.. 막 이지럴 하길래 내가 싫다는데 사람 끌고가는게 왜 성추행이아니야!! 성추행범이에요!!! 도와주세요!! 막 이래서 사람들 몰리니까 호다닥 도망치는데 보니까 골목 안에 남자 하나에 여자하나가 일행이 더 있더라고.. 시바 그때 끌려갔음 뭔일 당했을까 ..ㅠㅠ싶고...
그리고 내가 취준 할때랑 취업하고도 취미생활동호회같은데 참석 많이 했었는데 그림그리기,독서회,외국어 스터디 등등 ... 그런데서도 꼭 한명씩 저렇게 포교 하는 사람들 있더라 ...
동갑인 여자애 하나가 자기는 사주팔잡 잘 봐준다고 점준다다하고 제사지내라하고 조상이 노했다 이런소리하길래 나는 느낌 쎄해서 바로 손절했는데 .. 그때 동호회 모임장 여자애가 자기는 거기 제사 지내러 그날 간다길래 가지말라고 말리고 그랬는데 .. 다녀와서 좋았다고 나한테 막 그러더라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걔도 같은편이었을수도 있겠단 생각 들더라..
진짜 생각보다 생활하는 곳곳에 숨어있고 수법도 천차만별인데 다들 몸 사리고 조심들허자 토리들아 !!!
헐 진짜 놀랐겠다. 팔을 왜 잡아? 미친놈들이네. 토리 대처 넘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