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일단 나는 무교야.. 마태복음.. 하느님.. 예수님.. 이런거.. 사실 잘모름.. (댕청..)


그냥... 요즘 공포물을 찾으면서 이것저것 공포영화의 클리셰들을 찾아보다가 궁금해서..


궁금해서 공포토리들 의견이 궁금한데 공포방에서 분류를 어디로 해야할지, 이런글을 올려도될지 걱정 ㅠ


일단 공포자료로 분류했어!







염소랑 악마의 관계는 대충 알아! (대충..)


종교적인 이유로 .. 마태복음어쩌구 하느님이 부정적인것을 염소에 비유하고 긍정적인것을 양에 비유하고.. 


또는 천사에게 날개가 있는 것처럼 악마는 뿔을가졌다고 사람들이 상상해서... 염소의 뿔이 악마와 비슷하다..  저쩌구.. 이런저런 이유로


염소가 악마한테 비유되는 것은 알겠는데..







근데 퇴마 영화를 보면 악마를 가두는 제물이 왜 꼭 염소야? 


단순히 염소가 악마에 비유된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정말 그 이유 하나때문에 단순하게 퇴마의식에서 제물이 염소인 것일까 ㅠ 다른 이유는 없니?.. ㅠ


퇴마 자체가 약간 종교적인 것이고 그렇다 보니까 종교세계에서 악한 동물로 분류되는 염소로 퇴마제물이 한정되는 것인가 ㅠ


강아지랑 고양이, 토끼, 소 이런애들은 안되는건가 ㅠ 


 영화에서는 염소로 한정되어 있다면.,.. 만약 현실 어딘가에서 퇴마가 진행된다면 그 현실에서 퇴마를 하는 사람들도 염소를 쓸까?..


염소가 아니면 악마가 안들어가려고 하는걸까?..ㅠ 악마가 그렇게 아무 동물에나 안들어가는 까탈스러운 존재였던가..


예전에 디미토리인가 디미토리 전의 그 사이트인가에서 봤는데


염소가 인간과 가장 먼저 친밀하게 된 가축이어서 그렇다는 글도 보긴했는데 ..ㅠ 








퇴마영화보면 영혼과 대화 할 때 주술사?같은 사람이 악마를 부르는 의식을 하고 퇴마 의식을 준비하며 간혹 주술사가 악마에게 잠깐 빙의되기도하고 .. 


어쨋든 악마는 사람들에게 본인 말을 전달하기 위해 주술사 같은 사람이나 약한사람한테 잠깐 빙의해서 사람의 몸을 빌려 말을함..


그 옆에는 꼭 가축(가축들 중에서도 염소)가 있음. 나중에 악마를 염소에 가두고 염소를 죽이려고..


근데 가만보면 악마가 사람들한테 들락날락하면서 잘 말하고 다니는데 염소에 한 번 갇히면 꼼짝없이 악마들이 못 빠져나오고 갇혀있음.. (그냥 공포영화 설정인가 ㅠ ) 그리고 사람들이 악마가 들어있는 염소를 죽이면서 악마도 퇴마당하는? 식으로 영화가 끝남..




검은 사제들에서 염소가 아닌 돼지가 제물인 이유는 검은 사제들에서 도전정신?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마 장면을 묘사한 성경 구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엑소시즘에서는 보기 힘들게 제물로 "돼지"설정을 했다고 하더라구..


마태오(개신교에서는 마태복음) 8장 32절에서 예수께서 '가라'고 말하자, 마귀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돼지 떼가 모두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물속에 빠져 죽었다.


일단 돼지이야기는 빼고.. 염소 얘기만 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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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해서 내가 궁금한점..


1. 종교세계에서 염소는 악한 동물로 분류되어서 악마와 동일시 된고 


그래서 퇴마영화, 엑소시즘 영화를 보면 악마를 가두기 위해 동원된 동물이 염소인것인가? 단순히 염소가 악마로 비유되서?


다른 이유는 없는지 궁금함 ㅠㅠ 


구글링으로 이것저것 검색해었음..  염소 퇴마 이유, 염소 퇴마 제물 이유, demon hunting goat reason 등등 영어로도 검색하고 한글로도 검색하고.,.


그런데 악마와 염소의 관계성에 대한 글만나오고. 퇴마에서의 제물이 왜 염소인지에 대한 글은 안나오더라구.. 





2. 원인: 악마가 염소와 관련이 있어서 

결과: 퇴마 제물로 염소가 쓰인다


인과관계가 이렇게 되는 것인가? 이렇게 확정지어서 인과관계를 말해주는 글이 없어서.. 그냥 궁금해진다..ㅠ 





쓰고보니.. 뭔가 내글이 왜 하필 염소야!!! 라고 따지는 프로불편러 같은 글처럼 보이네; ㅎ;  ㅎㅎ;;

그런거 아니고 그냥 심심해서 궁금해서 써 본 글이야.. 공포물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영어권 사이트에서도 찾아보니까 염소가 악마로 비유되니까 사람들이 그냥 퇴마 제물로 염소가 쓰인다고 잠정적인 결론을내리는 것일까..

그래서 퇴마 제물이 염소라는 것에 대해 아무말이 없는 것인가..

난 솔직히 생각해보면 염소가 악마에 비유된다고치면, 오히려 악마가 염소에 들어가게 되었을때 미친염소게임마냥 더 미쳐 날뛰면서 힘을 발휘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냥.. 


이상.. 공포방 뻘글이었음... 안녕..
























  • tory_1 2018.10.02 16:33

    검색해보니 성경에 나오는 여러 악마중에 염소머리를 한 악마가 있다고함

  • tory_2 2018.10.02 16: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1 11:00:34)
  • tory_3 2018.10.02 16:40

    오...엑소시즘 영화 보면서 이런생각은 못해봤어!ㅋㅋㅋㅋㅋ

  • tory_4 2018.10.02 16:48

    그것도 그거지만 비쥬얼적인 면도 있지않을까

    왜 염소 눈 되게 무섭잖아....노란색에 세로로 긴 네모 들어있고...가까이서 보면 개 무서움...

    검은 고양이나 멍멍이나 토끼는 귀여우니까 공포영화 비쥬얼상 염소가 조금더 임팩트!!!

  • tory_5 2018.10.02 17: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03 22:47:16)
  • tory_6 2018.10.02 17:58

    구약성경 레위기에 보면 광야의 악마 아자젤을 달래기 위해 염소를 제물로 바쳤다고 나와.

    성경에서 양은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선한 제물, 염소는 악한 것을 뜻하는 제물/대상으로 표현되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 그 영향도 있지 않을까?


  • tory_7 2018.10.02 19:17
    성경에서 어린 양은 선한 자, 뿔 달린 염소는 악마의 상징으로 많이 쓰이는 거 같음
  • tory_8 2018.10.02 19:38
    이거네
  • tory_9 2018.10.02 19:55
    (검은사제들 스포주의)
    성경에 염소는 악으로 비유되고 돼지는 악령이 깃드는걸루 나와! 토리가 아는 그대로임. 마태오복음에 나옴 ㅋㅋ

    검은 사제들을 최근에 봤는데 내가 최근에 가톨릭신자가 됐거든. 신자되기 전에는 검은 사제들에 돼지 나온데서 왜 돼지여? 했는데 신자되고 나서 영화를 보니까 결말에 돼지를 강에 던지겟구만 ㅇㅇ 하고 바로 예측되더라구.
  • tory_12 2018.10.02 20:50

    마르코복음서 5, 1~20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하고 말씀하시자 더러운 영들이 예수님께 '저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속으로 들어가게 해주십시오.'하고 청해. 그리고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니 더러운 영들이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호수를 향해 비탈을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죽었다.


    검은 사제들은 성서의 이 부분 참고해서 돼지로 설정했다고 하더라구 :)

  • tory_10 2018.10.02 20:16

    전통적으로 염소는 이스라엘 유목민족들이 가장 많이 기르던 동물이었고 그래서 염소가 흔했기에 제물로 바치는 일이 많아서일수도.. 유대인들은 한 해동안의 죄를 염소에게 뒤집어씌워서 그걸 번제물로 바치면 죄를 용서받는다는 전통과 믿음이 있었거든. 예수가 온 이후로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의 죽음 이후 더이상 번제물을 바치지 않게 되었고.. 천주교톨인데 왜 염소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은 안해봤는데.. 주일날 성당가서 수녀님이나 신부님께 여쭤보고 다른 사항 있으면 추가댓글 달아줄게

  • tory_11 2018.10.02 20:33
    ㄴ 나도 이게 맞는거같음 문화차이? 우리나라도 영화 곡성보면 닭피, 검은사제들엔 소머리도 나오고.. 근데 염소뿐 아니라 뱀도 성경선 죄악시 되지않음? 이브를 꼬들겨서.. 뱀은 동서양 통틀어서도 부정한 짐승 원탑인 느낌
  • tory_12 2018.10.02 21:08

    성경에는 다양한 동물들로 비유를 하고 있고, 그 중에 양과 염소도 대표적인 동물이야.

    마태오복음서 25, 31~46을 보면 때가 되면 사람의 아들(예수님)이 사람들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가를 것인데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고 오른쪽에 선 이들에게는 의인, 천국에 간다는 암시를 주고 왼쪽에 선 이들에게는 지옥에 간다는 암시를 준다는 말씀이 있어. 그래서 '양: 목자(예수님)를 따라가는 이. 의인, 염소: 악, 영원한 고통을 받는 이'가 대표적인 비유가 되었고 악의 대표적인 상징 또한 염소가 된게 아닐까..

    예수님을 목자로 비유하는 것도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는데, 양은 순해서 목자를 잘 따르고 염소는 말을 안듣고 고집이 세서 다루기 힘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위의 비유가 나오지 않았나 싶어. 또 이스라엘민족이 유목민이었으니 목자와 양, 염소의 비유가 자연스러웠을거고..

    근데 찐톨이 마지막 부분 나도 궁금해. 악마로 표현되는 염소 몸에 갇혔는데 왜 발악 못하고 갇혀버리는지?

    1. 일반 염소가 아니라 악마를 가둘 수 있게끔 어떤 처리가 된 염소일까? (기도라든지..) 2. 악의 매개체인 염소 안에 가둬서 악마의 영혼이 실체를 갖게끔 해서 죽여야 악마도 소멸하게 되는걸까?

  • W 2018.10.02 22:05

    우와 토리들 대단하다!!! 이 글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쓰길 잘한 것 같아 ㅠ 

    역시 전문적으로 파고들수록 더 재밌었지는것같아! 추가 댓글 같은것도 기대할꼥! ㅎㅎ (둑흔)

  • tory_14 2018.10.02 23:26
    염소 말고 그냥 피가 필요한것도 많아.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졌고 다른세계의 생물들은 불꽃없는 연기? Smokless fire 로 만들어져서 이곳으로 부를때는 이곳에서 형체를 만들기 위해 몸에 일부분이 필요하기때문에..
    덤으로 겹처지는 각도와 문양에는 시선이 쉴수없이 움직이게 만드는 명령이 있데. 약간 문지방 밟지 말라 한국에서 하는거나 문틈, 창문, 그런 경계선 또는 부두, 후두에서 영혼에 바쳐주는 음식으로 닭 잡아서 문양으로 그려놓은 선 안에 뿌리는게 생각남.
    그래서 의식에서 크게 한몫하는게 문양/도형이랑 제물이라고.
    2차원적으로 그려져있는것이지만 겹치고 패턴을 만들며 동시에 약간 3차원적으로 보일수도 있는 그런 패턴에서 예들이 넘어와서 너가 바친 일시적으로 사용할 몸의 양식인 피를 통해서 모습을 보인데.
  • tory_15 2018.10.03 01:54

    나톨은 여태껏 악마의 의미로 염소가 언급되는게 악마 바포메트 때문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까 원인-결과를 거꾸로 생각했었던 거네...이런 원인들이 있었기에 비로소 염소의 얼굴 + 여성의 몸을 한 바포메트라는 악마가 생겨난거라고 봐야되겠구나. 의문 제기한 찐톨과 댓글 달아준 톨들 다 고마워!

  • tory_16 2018.10.03 04:56
    정상적인 별은 신성함을 뜻하지만 역오망성은 악마를 나타내고
    https://img.dmitory.com/img/201810/5bg/WpI/5bgWpI5VKUOUMAGS20mAi0.jpg
    보다시피 염소를 뜻하는 문양이 됨 이는 바포멧이라는 악마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꽤 유명한 악마고 염소머리를 하고있어 그리고 검은 미사를 주관하는 악마라 아마 제물이나 사탄교의식 치룰때 이 악마가 주관한다고 믿어서 더 염소를 제물이나 숭배의 의미로 쓰는듯해.
  • tory_26 2018.10.04 12:54

    헐.... 이거 그림 뭐라고 무섭냐 흑흑

  • tory_17 2018.10.03 09:04
    염소에 들어가면 더 날뛰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의문은.. (순전히 나의 추측이지만) 실체를 가져야 없앨수 있어서 그런거 아녀? 이름 밝혀야 한다는 것처럼. 염소가 악마랑 비슷하다고 여겨지니까 제일 악마가 잘들어갈거 같자너. 생뚱맞게 토끼 이런거면 악마도 당황할거같음. 나 쟤랑 안친해;악마 가오가있지; 이럴듯
  • tory_18 2018.10.03 10:08
    악마 당황잼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나 요크셔테리어 안에 악마가 들어가는거 생각하니 터졌다 ㅋㅋㅋㅋ 들어가 놓고도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꺼내줘 이 새끼들아 다시 해!!! 이럴 듯
  • tory_19 2018.10.03 12:01
    엌ㅋㅋㅋㅋㅋㅋㅋ
  • tory_20 2018.10.03 13:24

    이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인데 염소가 사막처럼 극악인 환경에서도 키우는 동물이라고 하잖아. 양도 그렇지만, 양보다는 염소가 더 극한 환경에서도 잘 산다고 들었어. 그러니 예전 이스라엘 지역에서 염소를 많이 키웠을 것인데, 문제는 염소가 아주 천하무적의 식욕을 자랑하는 동물임.


    그렇기에 자연주의자들이 싫어하는 동물이라고도 들었었어. 소는 풀만 먹는데 염소는 뿌리까지 다 먹어치워서 염소떼가 지나간 지역은 사막화가 잘 된다고도 들었거든. 그리고 새끼도 잘 낳는 동물이다 보니 환경파괴의 주역임. 그러니 악마화가 되지 않았을까?


    지금도 제주도 주변의 섬에 누군가 염소를 키워서 환경적으로 안좋아서 섬에서 퇴출시키려고 하고 있거든

  • tory_21 2018.10.03 13:56
    성경 내용말고 이스라엘 야사(?) 같은데를 보면 솔로몬이 악마랑 계약을 함. 악마에게 훌륭한 다리를 지어주면 첫째로 다리를 건너는 자를 제물로 주겠다고 한거임. 악마는 그래서 다리를 지어줌. 그러자 솔로몬이 첫째로 다리를 건너게 한게 염소였음. '사람이라고 한 적 없음' 이러면서 ㅋㅋ 그래서 악마는 하는 수 없이 염소를 가지고 사라짐. 그 때부터 염소는 악마의 상징이 되었다 뭐 이런 얘기.
  • tory_34 2018.10.07 2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7 00:11:40)
  • tory_22 2018.10.03 14:46

    예전에 교양수업에서 배운건데 이집트 사람들은 암모나이트같은 둥근 화석을 이집트 신 아몬의 뿔이라고 생각했대. 후에 기독교가 퍼지면서 다른 종교의 신은 악마로 취급받았는데 내 생각에 이때 아몬과 비슷한 뿔을 가진 염소를 악마의 상징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어. 실제로 아몬신 신앙과 무관하게 화석은 자꾸 나왔을테고 그게 옛사람들의 눈에는 악마의 상징으로 느껴지지 않았을까 해. 

  • tory_23 2018.10.03 15:46
    양들은 무리지어서 양치기가 치는데로 잘 따르고 일반적으로 겁도 많고 뭐 그러는데 염소는 높은 곳 올라가기 좋아하고(따르기보다는 리더되기 좋아함..양은 잘 따르니 목자가 예수일 경우 온순한 양은 신자에 비유되고 그 반대로 자기가 리더가 되려고 하는 염소는 불신자의 이미지? 예수 입장에서는 자신이 무리를 이끌어야하는데 염소가 리더가 되고 싶어하는 느낌...? 그러니까 사탄?ㅋㅋ) 고집세고 좀 다루기 어렵고...? (그리고 새끼 염소는 장난 무지 침) 뭐 그런 사육할 때의 느낌에도 좀 이유가 있지 않을까...?
    는 나톨생각ㅋㅋㅋ
  • tory_24 2018.10.03 17:45

    불쌍한 염소 괜히 종교에 찍혀가지고.....

  • tory_25 2018.10.04 02:13

    그 뭐더라 염소가 목을 360도(진짜로)로 회전하는 움짤 있었는데 그거 보면 옛날 사람들 생각을 좀 알것도 같더라...

  • tory_12 2018.10.04 14:30

    https://img.dmitory.com/img/201810/4sR/Xrh/4sRXrhtCbKS2CokwQMuqQg.gif

    이...이거? (올려가려나?)

  • tory_27 2018.10.04 15:00
    @12

    허미...................

  • tory_28 2018.10.04 15:28
    @12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5 2018.10.04 15:31
    @12 마...맞어...다시봐도 호러다...
  • tory_29 2018.10.04 16:18
    @12

    엌 기괴하다 ㅠㅠ

  • tory_30 2018.10.05 01:17
    @12 표정은 또 왜이래..ㅠㅠㅠㅠ존나무ㅓ워 뭐야..
  • tory_37 2022.10.04 09:10
    @12 끼야악 지금 봐도 무서운데 옛날엔 진짜 악마랑 연관지었을만 하기도ㅠㅠ
  • tory_30 2018.10.05 01:16
    https://img.dmitory.com/img/201810/6a8/EXg/6a8EXgftfyQeMOIqIUUque.jpg

    이렇게 생긴 거 있지 안ㄹ아?
  • tory_31 2018.10.05 18:41
    생긴거 기괴하고 말 안듣는 동물이라 그런듯 아무이유 없이 염소를 악마의 상징으로 만들었을린 없잖아 원인과 결과를 거꾸로 생각하는 톨들이 많네
  • tory_32 2018.10.06 23:42

    대부분 톨처럼 얘기한 것 같은데. 염소가 말썽을 많이 일으키고 귀하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다고.

  • tory_33 2018.10.07 16:27

    와 이런거 재밌어!!

  • tory_35 2018.10.10 16:25

     기독교가 대세인 중세시대에는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같은 이교의 신들은 악마 취급을 받았어. 그런데 이 이교의 신들은 인간형태의 신도 많았지만 짐승의 형상을 한 것도 제법 많았지. 특히나 이집트 계통 신들은 다 짐승 머리잖아? 그리고 인간형태 신이라도 상징물이 짐승인 신도 많았어(헤라=공작새) 이런 식으로. 그게 섞이고 변형되다 보니 자신의 상징물과 섞여버린 신도 많을 듯 하다.

  • tory_11 2018.10.17 02:27
    31톨이 말한거 생각하니 어느 지역에서만 사는 멸종위기 원숭이가 있는데 멸종까지 간 이유가 붉은눈이라 악마의 상징이라...생각했데 글고보면 지구상에 멸종된 동물 중 그런 이유로 죽임당한 애들이 꽤 될듯 ㅠㅠㅋ 반대로 귀엽고 온순한 동물들은 개체수가 많자나 특히 개는 먹이사슬 피라미드에서 하층에 있지만 상층인 인간에게 도움을 청하는 법을 배워 어나더레벨이 되었다는 학자의 말도 있었지
  • tory_36 2020.02.22 22:1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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