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 올라갈 때 있는 전등이 센서로 켜지던 게 아니라
지하실에서 문광 남편이 수동으로 켜주던 거잖아
근데 가끔 모스부호 보낼 때가 있어서 센서가 지 혼자 깜빡 거리니까
조여정이 저 센서는 맨날 지멋대로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보통 그러면 센서를 고치지 않아? 깜빡거리는 정도가 고장을 떠나 너무 심하잖아ㅋㅋㅋㅋ
왜 안 고치고 그렇게 냅두고 있는 건지 궁금했음ㅋㅋㅋ
계단 올라갈 때 있는 전등이 센서로 켜지던 게 아니라
지하실에서 문광 남편이 수동으로 켜주던 거잖아
근데 가끔 모스부호 보낼 때가 있어서 센서가 지 혼자 깜빡 거리니까
조여정이 저 센서는 맨날 지멋대로 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보통 그러면 센서를 고치지 않아? 깜빡거리는 정도가 고장을 떠나 너무 심하잖아ㅋㅋㅋㅋ
왜 안 고치고 그렇게 냅두고 있는 건지 궁금했음ㅋㅋㅋ
그거 봉준호가 그건거 다 따지면 안된다고 ?하는 식의 인터뷰를 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적 허용이라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실생활에서도 항상 그러는 게 아니고 아주 가끔 한번식 잠깐 그러고 말면 귀찮아서 별일 아니라고 하고 넘어가기도 하잖아 ㅋㅋㅋㅋ 계속 그러면 고치겠지만
맨날천날 그러는거 아니면 안고침.. 은 15년째 센서가 이유없이 켜져도 안고치고 놔두는 우리집
게으른데 건망증도 좀 있었던걸로 설정 추가하자ㅋㅋㅋㅋ
가정부가 자기남편이 그런거라는걸 아니깐 조여정이 뭐라해도 대강 무마하고 넘어갔을수도
영화적 허용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