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물어보면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나 마더 김혜자 많이 언급되긴 하더라.
씨네21이었나? 어디선가 조사했던 한국영화 여성캐릭터 1위도 이 두명의 캐릭터와 배우가 공동 1위를 차지했었고
난 애초에 남자배우들의 연기보다 여자배우들의 연기를 흥미롭게 보는 것 같고 좋아하는 것 같아.
부당하다는 건 당연한 거고 우리나라도 보석 같은 여배우들이 너무 많은데
그 배우들에게도 나 같은 관객들에게도 한국영화계가 너무 답답하는 걸 역시나 느낄 수 밖에 없는.
특별히 좋아하는 한국영화 여성연기가 있니? 하나씩만 골라보자
나는 사과 문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