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https://www.instagram.com/p/Bp6UC2VHmL4/
8번째 책은 '모네'
여태까지 나온 시리즈 중에 마음에 드는 건 클림트, 푸치니, 헤밍웨이 라서 '그림' 시리즈 '모네' 기대된다!
클림트 때는 아무래도 화가 작품을 바로 감상하면서, 글 읽을 수 있으니까 공감하기도 좋더라구.
푸치니 같은 경우는 또 음악 들으면서 감상할 수 있어서 좋고.
모네 편은 워낙 아름답고 평온한 그림들이 많으니, 더욱 더 풍요롭고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을 듯b
2019년 클래식 클라우드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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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롭게 선보일 클래식클라우드 중
모네편은 허나영 작가님이 집필하고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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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영 작가님이 최애작으로 뽑은
<생 라자르역> 연작에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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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속으로 사라지는 증기에 매료된 모네는
생 라자르역 역장을 찾아가 기차를 세우고 그림을 그리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모네의 무리한(?)요청을 너그럽게 허락해준 역장님!
역장님의 도움으로 모네는 기차를 앞에 두고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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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의 책보다 여행> 모네편
한 손에는 튜브 물감을 들고 기차를 타고 다니던
인상주의 화가, 모네의 더 많은 이야기를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세요.
(위 전문은 클래식 클라우드 인스타그램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