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처분하려고 사이트에서 가격 뒤적이는데
어떤건 알라딘이 높고 어떤건 예스가 높아서 나눠서 팔려고 해
근데 최상, 상, 중 이렇게 예상가격이 있던데 그거 정확한거야?
매입량에 따라 가격이 유동적일수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
6천원이라 해서 팔았는데 4천원주고 그러진 않겠지..
최상을 예상했는데 상이 나옴<이런건 각오하고 있어 깐깐하게 본다고 해서
근데 상이면 사이트에 제시된 상의 가격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어서 물어봄ㅎㅎ
책 처분하려고 사이트에서 가격 뒤적이는데
어떤건 알라딘이 높고 어떤건 예스가 높아서 나눠서 팔려고 해
근데 최상, 상, 중 이렇게 예상가격이 있던데 그거 정확한거야?
매입량에 따라 가격이 유동적일수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
6천원이라 해서 팔았는데 4천원주고 그러진 않겠지..
최상을 예상했는데 상이 나옴<이런건 각오하고 있어 깐깐하게 본다고 해서
근데 상이면 사이트에 제시된 상의 가격을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어서 물어봄ㅎㅎ
오그렇구나 고마워~
갑자기 매입불가라니요 알라딘양반.. 매입불가된 책은 어떻게 처리됐어? 다시 토리한테 반송됐니?
개인적으로 종이색이 바래지지 않고 구김없고 1년 이내 출판된 책일 경우 최상으로 선택하면 최상으로 쳐줬어
앗,,, 다 1년 이상된 것들이라서 상태 좋아도 최상은 안나오겠다 싶네ㅋㅋ
나는 내가 체크한 상태 거의 그대로 받았어. 구판 만화책인데 신판으로 잘못 체크해서 한번 조정된 적은 있었어.
책상태가 다들 좋았나보다~ 나도 잘 받았으면(기원)
그렇구나! 가격 그대로면 판정은 알라딘한테 맡겨야지.. 난 집앞에 매장이 없으니까ㅋㅋㅋ 매입불가 판정받은 책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거의 비슷하긴한데, 문제가 재고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경우는 안 받아줘.
그래서 매입된 게 혹시 몇 개인지 꼭 확인해보고 가야대~
나 최상급이나 상 받았는데도 이미 너무 많아서 못 받아준다구 해서
거의 없는 곳에 가서 판 적도 있어. (알라딘)
중고매장에 직접가진 못하고 택배로 보낼거 같아~ 가까우면 들고갔을텐데ㅋㅋ
헐 진짜???! 돌려주는대신 택배비 차감하는게 아니라? 이런 법이 어딨냐 예스놈들아 토리 완전 황당했겠다;;
난 택배로 보낼건데 책마다 값이 달라서 분류해서 보낼까했어. 근데 윗톨 말 들어보니 예스에 보내기 무섭네...
중고서점 소비자일땐 좋은데 판매자 입장되면 눈물난다는 얘기는 들음(흡) 내가 살땐 싸게 좋은물건 샀으니까 감안하려고ㅋㅋ
그 정도면 최상 맞을거 같은데, 어느 정도로 해야 최상을 준다는 건지..?(쒸익) 랩핑된 책이어야 줄껀가. 참 소문대로 깐깐하긴 하다ㅋㅋ
222 책 깨끗하게 보는 편이라 지금까지 최상급 책만 50권 넘게 판매해봤는데 대부분 내가 등급산정해서 보낸 그대로 처리해줬어
다만 진짜 깐깐한 사람 걸리면 최상급도 죄다 상으로 후려쳐서 돈주고 그러던데 검수자를 잘만나야 할듯
그리고 택배 보내기전엔 분명 매입가능한 책이었는데 택배받고나서 갑자기 재고가 많다는 등의 이유로 매입불가 통보하는 경우 있어.
진짜 필요없는 책이 아니라면 폐기처분보단 택배로 돌려받는거 선택하는게 좋을것같고
택배박스에 넣어서 보낼때 비 많이오는 날은 피해서 보내거나 아님 비닐, 신문지같은 걸로 한번 싸서 보내는게 좋을거야. 아무래도 습기가 차면 새책이라도 눅눅한 냄새가 배거나 배송과정에서 물기가 박스안으로 들어갈수 있으니까
나도 얼마전에 예스로 팔았는데. 최상급이라고 했던거 상으로 조정해서 계산하더라.
근데 그거 신청할 때 매입불가면 폐기할꺼냐 다시 돌려받을꺼냐 물어보는뎈ㅋㅋ 다시 받으려면 택배비 부담해야된다더라.
알라딘에 팔았는데 택배로 보냈을 땐 최상급이라고 생각했던 거 다 상으로 후려쳐진 가격으로 받았고, 오프 가서 냈을 땐 상 정도겠지 생각했던 거 통째로 다 최상 받음ㅋㅋ
예스는 안 팔아봤고 알라딘은 택배로 신청하면 신청 시점에서 가격 확정이라 매입량 때문에 가격 변할 일은 없어 최상으로 생각한 걸 상 받아서 덜 받을 순 있겠지만
택배로 보내면 진짜 후려쳐. 나 같은 경우는 분명히 보낸 책이 없다고 임의로 누락처리 해 놓은 적도 있었어. 다행히 보내기 전에 사진이랑 목록 찍어놓은 거 보내서 정산받긴 했는데 제대로 검수 안 하는 것같아. 무조건 매장 직접 가서 파는게 좋아.
예스가 늦게 생겨서 더 잘쳐준다는 글을 봤어. 난 예스가 가까워서 갔는데 책 상태보다 베스트셀러, 인기 있는 책을 더 값을 잘 해주더라.
일주일 전에 예스에서 팔았고 그 바코드 찍어서 가격 측정하는거 하니까
커버 표지가 조금 사용감 있는거 상 체크 했고 나머지는 다 최상급 체크..(안본책도 있고 원래 책볼때 쫙 펴서 안보기도 하고)
내가 책정한데로 가격 다 받았어.
예스에 파는가격이 만원 넘어가면 지정택배로 배송비 무료였고 매입불가시 자체폐기나 되돌려받는거 선택할 수있음(포인트 차감)
뽁뽁이 잘 싸는것도 좋지만 딱 맞는 박스에 흔들림 없이 넣어보내면 덜상해
나는 2천 얼마라고 떠서 다음날 갔는데 재고 많아져서 (흔한 책이긴 했음) 1000원이라고..
그래서 안 팔고 한달 후에 다시 2천 얼마 뜨길래 그때 팔았어. 알라딘!
난 가기 직전에 검색해보는데 항상 똑같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