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덕질했던 게 7집 메르헨인데
로망 이후로 쓸데없는 나레이션 + 너무 노골적인 스토리텔링 때문에 호불호 갈리기는 했지만 ㅋㅋㅋㅋㅋ 난 좋았어
10년 전에 레보 단독 링크드 호라이즌으로 홍련의 화살 나왔을 땐 그 맛이 안 나서 별로였는데......
간만에 모이라랑 메르헨 들으니까 또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연의 씹덕이던 나톨의 흑역사도 생각나고.....
로망 이후로 쓸데없는 나레이션 + 너무 노골적인 스토리텔링 때문에 호불호 갈리기는 했지만 ㅋㅋㅋㅋㅋ 난 좋았어
10년 전에 레보 단독 링크드 호라이즌으로 홍련의 화살 나왔을 땐 그 맛이 안 나서 별로였는데......
간만에 모이라랑 메르헨 들으니까 또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연의 씹덕이던 나톨의 흑역사도 생각나고.....
4집 엘리시온 때 완전 푹 빠져서 달달 외우고 다녔던거 생각나네...ㅎㅎ 심연의 씹덕들의 종착지 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