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말한 건지도 기억이 안나고 영화 내용도 기억이 안나는데
누구 팟캐스트인지 칼럼인지에서 (이동진님은 아닌거같은데 그런 느낌의 분…)
한국 로맨스 영화 얘기하면서 나온 작품이거든
봄날은 간다 속 유지태 캐릭터가 그 다음에 사랑을 하게 되면 이런 내용이 될거다??? 뭐 이런 식으로도 얘기했던 거 같기도 하구
아무튼 봄날은 간다와 뭔가 연결지어서 추천하는 뉘앙스였어
딱히 의도하고 그렇게 만든 작품이라는 게 아니라, 허진호 감독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구
이런 류의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로맨스 영화.
혹시 이 영화 뭔지 생각해줄 수 있는 톨들 있을까ㅠㅠ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