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이철수가 삼궁한테 찻탓캇에 대해 물어보잖아
그때 삼궁이 "입은 진짜 무거운 녀석이거든요" 라고 대답하는데..
삼궁도 찻탓캇이 죽었다는 사실을 아는 암시일까?
왜냐면 그 뒤에 이철수가 삼궁이 정말로 맘에 들었다고 강조하거든
저 사실을 알고도 붙어있는거를 그렇게 표현한걸까 싶어서..
근데 친구 죽은걸 안다면 삼궁 자기도 분명 나중에 그렇게 버리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걸 알텐데 아직까지 붙어있는게 이상하긴 해
자기는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는 자신인건지 그냥 멍청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건지...
내가 삼궁을 너무 높이 평가한거겠지?
그때 삼궁이 "입은 진짜 무거운 녀석이거든요" 라고 대답하는데..
삼궁도 찻탓캇이 죽었다는 사실을 아는 암시일까?
왜냐면 그 뒤에 이철수가 삼궁이 정말로 맘에 들었다고 강조하거든
저 사실을 알고도 붙어있는거를 그렇게 표현한걸까 싶어서..
근데 친구 죽은걸 안다면 삼궁 자기도 분명 나중에 그렇게 버리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걸 알텐데 아직까지 붙어있는게 이상하긴 해
자기는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는 자신인건지 그냥 멍청해서 아무것도 모르는건지...
내가 삼궁을 너무 높이 평가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