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한달만 지나면 2022년이라서 내년 목표 정하고 있는중이야
그중에서도 가장 이루어보고 싶은게 내가 쓴 책을 발행하는거거든.
원고를 쓰고 출판사에 보내본다는 기본적인 정보들은 알고 있는데 표지 일러스트 디자이너 컨택하는 방법이나 출판사 컨택하는 방법처럼 어떤 원고에 글을 작성해서 보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세세한 정보들을 알고 싶은데 이런거 잘 정리되어있는 글이 없을까?
안녕 톨들아
한달만 지나면 2022년이라서 내년 목표 정하고 있는중이야
그중에서도 가장 이루어보고 싶은게 내가 쓴 책을 발행하는거거든.
원고를 쓰고 출판사에 보내본다는 기본적인 정보들은 알고 있는데 표지 일러스트 디자이너 컨택하는 방법이나 출판사 컨택하는 방법처럼 어떤 원고에 글을 작성해서 보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세세한 정보들을 알고 싶은데 이런거 잘 정리되어있는 글이 없을까?
책을 추천해달라는 거야? 투고 방법이나 출간에 대해 물어본 거면 도숲 토리들이 잘 알거고, 책은
김태한 <제발 이런 원고는 투고하지 말아주세요>
보면 될듯...?
음; 어떤 책을 내고 싶은 건데?
웹소설을 포함한 여성/남성향 장르소설, 독립출판물, 출판사를 통한 전자책, 혹은 종이책 발간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이 다르고, 장르와 분야에 따라서 또 다름.
그러니까 본인이 어떤 형식의 책을 어떤 방법으로 출간하고 싶은지를 먼저 결정하고 그 다음에 계획을 세워서 접근해야 함.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모든 출판물은 웹소, 일반출판, 독립출판 상관 없이
글을 기획하고 쓴다 > 출판사의 컨택, 혹은 출사 투고 > 계약 > 출간
이 과정을 거쳐.
그러니 톨이 어떤 분야의 글을 쓰고 싶은지, 어떤 형태로 출간하고 싶은지를 먼저 고민한 다음에 그에 맞게 움직여야 함. 각각 세부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물음으로는 여기 톨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주기 어려움. 그리고 이런 것들은 네이버 가서 키워드 잘 조절해서 검색해도 의외로 많이 나옴.
톨이 말하는 표지 일러스트나 디자이너 컨택 같은 건 톨이 독립출판으로 직접 책을 내지 않는 한 작가의 일이 아니야. 혹시 웹소 표지 일러스트나 디자이너 관련 이야기를 보고 그렇게 생각한 거라면, 그건 표지지시서를 말하는 거지 컨택이나 계약과 관련된 업무는 출판사의 업무지 작가의 업무가 아님. 왜냐면 표지는 보통 출판사가 일러스트레이터나 디자이너와의 계약을 통해 건당 매절로 계약하고 해당 일러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는 형태기 때문에.
‘어떤 원고에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 이 부분은… 비문이라 조금 여러 의미를 갖긴 한데, 어떤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를 묻는 거야…? 그건 톨이 생각해야 하는 문제이지 않을까…
음... 어떤 분야의 책인데? 자비출판을 하는 게 아니라면 표지 일러스트 컨택 같은 거는 출판사에서 하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