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에세이보다 훨씬 좋은 책을 발견했어. 요즘 에세이 있는 척, 멋진 척, 안 그런 척만 해서 안 읽은지 몇 달 되었는데 개그, 눈물, 감동 다 들어있는 보석같은 책을 알아버려서 토리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
내가 추천하고 싶은 책은 작가 자신을 그대로 내비치는 자서전 형식의 만화야. 참고로 일본 만화고, 만화에서 이런 장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에세이 만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생활툰이랑 다름! 주제도 굵직하거든.
특히 꿈을 향해 뭔가를 열심히 하는 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야. 마냥 으쌰으쌰! 열심히! 이게 아니고, 탱자탱자 노는 모습. 지난 일들을 후회하는 모습. 간절하지만 간절함 없어보이는 안일한 모습도 나와서 작가가 정말 솔직하게 그려냈다는게 느껴져. 현실적이라 이입도 잘된다..
정성글을 파서라도 추천글을 쓰고 싶은데 걸리는게 있다면 이게 만화라는 점이야.
웹툰 아니고 출판만화인데 여기서 종종 그래픽노블도 추천하는 거 봤거든? 그래서 그런데 완전 만화는 추천 안되니? 사실 그래픽노블이랑 만화랑 크게 차이도 모르는 만화 알못이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봐!
내가 추천하고 싶은 책은 작가 자신을 그대로 내비치는 자서전 형식의 만화야. 참고로 일본 만화고, 만화에서 이런 장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에세이 만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생활툰이랑 다름! 주제도 굵직하거든.
특히 꿈을 향해 뭔가를 열심히 하는 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야. 마냥 으쌰으쌰! 열심히! 이게 아니고, 탱자탱자 노는 모습. 지난 일들을 후회하는 모습. 간절하지만 간절함 없어보이는 안일한 모습도 나와서 작가가 정말 솔직하게 그려냈다는게 느껴져. 현실적이라 이입도 잘된다..
정성글을 파서라도 추천글을 쓰고 싶은데 걸리는게 있다면 이게 만화라는 점이야.
웹툰 아니고 출판만화인데 여기서 종종 그래픽노블도 추천하는 거 봤거든? 그래서 그런데 완전 만화는 추천 안되니? 사실 그래픽노블이랑 만화랑 크게 차이도 모르는 만화 알못이지만.. 혹시나 해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