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난 공지영 도가니

교회 단체 기도씬 보다가 너무 빡쳐서 책 집어던지고 자체 봉인했어
  • tory_1 2020.05.23 13:33
    재와 빨강...
    주 ㅣ 극혐이라 주 ㅣ 얘기 자꾸 나와서 구역질 나서 포기
  • tory_2 2020.05.23 13:40
    도끼 악령...가뜩이나 등장인물 개많은데 이름이 너무 어려움 결정적으로 번역이 제일 괜찮다는 열린책들 버전으로 읽었는데도 한문장이 너무 길어서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져서 결국 하차ㅜㅜ
  • tory_3 2020.05.23 13:41
    소년이 온다... 많이 읽지도 않았는데 혼자 멘탈 터져서 매번 실패함...
  • tory_18 2020.05.23 22:59
    222 나 이 책 눈에 띄는 것도 싫어서 팔아버림 ㅠ
  • tory_26 2020.05.25 00:12
    3333나도....
    ㅎㅎ....무슨 일인지 알고 첫 문장부터 눈물 터짐
  • tory_4 2020.05.23 13:57
    숨그네ㅠ
  • tory_5 2020.05.23 13:57
    본문 도가니 받고 이끼 소설판도 그 음습한 분위기가 너무 사실적이라 힘들었음 재미와 별개로
  • tory_6 2020.05.23 14:20

    고래 .. 다들 강추하길래 읽어봤는데 힘들더라 ㅎ .... 난쏘공도.. 학생때 이거 보고 선생님한테 백프로 다 지어낸거냐고 물어봄 ㅎ...

  • tory_12 2020.05.23 18:01

    2222 100페이지도 안읽었는데 다음장 넘기기 힘들었음

  • tory_21 2020.05.23 23:57
    고래33
  • tory_7 2020.05.23 14:57
    카프카 성 ... 내가 다 정신병걸릴거같음;;
  • tory_8 2020.05.23 15:28
    리틀라이프...;;;
  • tory_9 2020.05.23 16:40
    인간실격
  • tory_10 2020.05.23 17:15

    갈증
    주인공 간강씬에서 개역겨워서 못보겠드라
    초반부터 주인공한테 감정이입이 안되는데 어떻게 보라는건지ㅋㅋ

  • tory_11 2020.05.23 17:17

    아오이 가든이랑 조대리의 트렁크

  • tory_13 2020.05.23 18:09
    난 개구리 남자인가 뭐가 그거...
    억지 서사 부여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잔인한 묘사가 가득해서 작가가 그냥 자기 취향 맘껏 펼치려고 글 쓰는 변태인가하는 기분이 든 순간 그냥 접음...
  • tory_14 2020.05.23 18:50

    눈 뜬 자들의 도시......

    너무 현실 정치 반영이라 보다가 짜증나서 완독병있는데도 그냥 덮었어

  • tory_15 2020.05.23 19:59
    눈 먼 자들의 도시...읽는 내내 피폐하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반납했어ㅠㅠ
  • tory_22 2020.05.24 00:05
    다 읽긴 했는데 읽는 내내 괴로웠어
    읽자마자 메르스 터져서 더 괴롭고 겁났어
  • tory_25 2020.05.24 18:03
    맞아..도전하다 피폐해서 책 덮음.
  • tory_26 2020.05.25 00:12
    난 이거 꾸역꾸역 다 읽었는데...
    읽고 진짜 찝찝했어 ㅠㅠ
  • tory_32 2020.05.25 1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1:08:53)
  • tory_16 2020.05.23 20:20
    설국
  • tory_17 2020.05.23 22: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06 19:12:25)
  • tory_19 2020.05.23 23: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24 19:22:01)
  • tory_20 2020.05.23 23:36

    카산드라의 거울

  • tory_23 2020.05.24 00:10
    조르바 이거여혐 너무심해서 짱나더라
  • tory_24 2020.05.24 02:00

    탁류. 여주인공 너무 험하게 다루는 거에 지쳐서 중도 포기. 그리고 여주 동생이랑 여주 첫사랑 착한 인물로 묘사하는데 내가 보기엔 얘네도 여주 불행해진 거 방관한 인간들이어서.


    겐지 이야기. 겐지가 여자 꼬시는 이야기+작가의 겐지 찬양이 무한반복되는 게 지겨워서 중도 포기.



  • tory_27 2020.05.25 03:09
    투명인간이었나,, 주인공 형도 있는데 누나라는 이유로 주인공이 저지른 잘못 불낸건가 불난 거 뒤집어 쓰고 뭐 한 뒤로 그냥 덮어버림
  • tory_28 2020.05.25 07:05

    채식주의자, 나만 몇번을 실패했나 ㅋㅋ

  • tory_34 2020.05.26 14:52

    222 결국 다 읽긴 했는데 주인공의 비극을 너무 적나라하게 전시해서 읽는 내내 힘들었어

  • tory_29 2020.05.25 08:55
    난쏘공..진짜 마음 찢어질 것 같아서 읽는게 너무 힘들었어 마음아파서ㅜㅜ
  • tory_30 2020.05.25 15:18
    나는 토머스 해리스의 카리 모라..그냥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정도 생각하고 읽게 됐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하드해서 중간까지 보다가 접음 ㅜ
  • tory_31 2020.05.25 16: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14:10)
  • tory_32 2020.05.25 1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1:08:53)
  • tory_33 2020.05.26 0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2 09:14:03)
  • tory_35 2020.05.27 02: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2 03:29:46)
  • tory_36 2020.05.27 14:04
    구병모 방주로 오세요... 진짜 옛날에 읽었는데 첫 장면이 소변인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은 액체를 굴욕적으로 핥아먹는 장면이었던 거 같은데 거기서 튕겨나갔어
  • tory_37 2020.06.02 20:06
    바깥은여름..
    불행을 보여주기 위해 온갖 불행 설정을 다 집어넣은 소설은 보기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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