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저들과 겜방 토리들이 홍련에서 그만두거나 스킵했다고해서 각오하고 하는데도 역겹다
일본 미화하고 찬양하는 컨셉인가 일뽕 거하게 맞은 컨셉인가보다라고 예상했는데 ㅋㅋㅋ
어떻게 일본을 모티브로 하는 나라가 독립과 해방 운동을 하는 컨셉을 잡을수있지ㅋㅋㅋ도르셨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모티브 국가인 도마인들이 독립을 위해 투쟁한다는 늬앙스의 대사칠 때마다 역겨워 죽을거같음 캬악 퉤퉤
방금도 도마국 메인 주군 npc가 자기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 도마 점령되서 자신은 독립된 도마를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뜻을 이어받아 싸운다는 대사치는거보고 열받아서 게임 스토리 제작자 머리 쪼개고싶었음 어떻게 일본인이 그런 감정을 써먹을수있지?? 양심 어디 ??
그와중에 미화 일뽕도 포기 못 해서 맑은 물과 맛있는 쌀이 특산품이라는둥 주군을 위해 목숨을 바칠수있다는둥 예를 중시한다는둥 (퀘스트에서 일부러 그 부분 설명하면서 머리 숙이는 인사 모션 시킬때 진심으로 역겨웠음) 일본이 자랑으로 잡는 설정들이 깨알같이 쏟아져나와서 역겨움을 강화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맑은 물 ㅅㅂ ㅋㅋㅋㅋㅋㅋ 넷에서 수돗물 자랑질할때 ?? 싶었는데 진심이었나봐 ;
이와중에 히로인으로 나오는 리세도 싫어 밝고 긍정적이어서 다소 바보처럼 보이던 내 힐링 포인트 이다 대신에 나오는게 리세라니 ㅡㅡ
본인도 특출나게 하는거없이 피해입고 지쳐서 해방 운동 포기한 사람들에게 발끈하고 어이없어하면서 설득하는 모습이 짜증남
알피노는 장작이라도 줍는데 ㅂㄷㅂㄷ
그냥 닥 스킵해야하나 고민된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