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날 고래새끼가 안그래도 내 피통 작은데 버티기도 힘들고 정말 지 피는 안까이길래 빡쳐서 스탑했다가
다시 후하후하 하고 도전했는데 결국 다 깼다 ㅠㅠㅠㅠㅠ
굳건 쿨타임 기다리느라 누클라비 잡는데 한시간은 걸린듯ㅠㅠ
흑흑 장하다 나새끼 의지의 나새끼 ㅠㅠ 나약한 스탯으로 잡느라 고생했다
베인은 훨 낫긴 했는데 나오 쓰고 마실 켤 시간은 주지 그랬어 ㅎㅎㅎㅎ
주밀레 처돌이 아니랄까봐 죽을때마다 멘트 다른거 보고 진짜 ㅋㅋㅋㅋㅋ과몰입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거 보려고 죽은거에요... 그렇다고 치자...
기사단부터 진짜 옛날 떡밥 하나하나 회수하는거 보고 와 하고
24때는 진짜 맨날 다난들 생고생해서 구해줘봤자 뭐하나 현타오는 지점 파고들기+밀레시안의 편린 ㅠㅠ 타닐리엠으로 활용하는거 보고
와 스토리 쩌네 했는데
25는 진짜...........그냥 울컥함
짝없는 귀걸이 찾기부터 시작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밀레시안
수많은 시도와 좌절 속에서 태어나는 일종의 평행우주 ㅠㅠ많은 밀레시안 중 특별한 밀레시안으로 성장하는 여로 ㅠㅠㅠ
메인 묵혔다가 대충 한번에 몰아깨고 그랬었는데 앞으론 열심히 꼬박꼬박 해야겠다 싶었음
베인 왜 맨날 자기 혼자 내적친밀감 오지나 했는데 그럴만 했던 것.......기다리고 기다리던 찐사랑이 주밀레자나ㅠㅠ
25는 진짜 1부도 그렇고 2부도 그렇고 몰입감 후폭풍 장난 아니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