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가 뭔지 맨날 얘기만 듣다가 이게 폰에 깔려있는 기본 어플로 ㅋㅋㅋ
들을수 있는 거 뒤늦게 알아서 지대넓얕 종영하고 한참 뒤에 정주행 했거든
아 너무 재밌는거야 진짜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ㅜ
이것저것 잡지식 얻는 거 좋아하는데 이거 들으면서 철학에 대한 관심도 엄청 생겼었음
중간에 끊는 거 싫어해서 이거 다 듣고 다른 팟캐도 들을거라고 막 팟캐 추천 올라오는 글에 있는 거
다 구독 눌러놨는데...
지대넓얕 정주행 끝낸지 한 두달은 된 거 같은데 지대넓얕 돌려 듣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정주행 하려고해도 집중이 잘 안 돼 ㅋㅋㅋㅋ
분명 내가 좋아하는 주제와 내가 좋아하는 진행자여도 지대넓얕처럼 듣게 되진 않더라 ㅜ
다들 모르는 사람들이고 채사장 말투도 겁나 특이한데다 독실이이 너무 찐으로 독실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낯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조금씩 스며들더니 지대넓얕 아닌 다른 팟캐를 못 듣게 되어버림 ㅜㅜ...
방송 막방 들어보니까 채사장이 좀 쉬고싶었던 거 같은데 ㅜㅜ
(난 깡선생이나 김도인이나 일단 다른 일 하면서 병행하는게 힘들어서 그만둔 건가 예상했는데 채사장이 그만 두자고 했다는 거 알고 좀 의외였음..ㅜ)
다시 방송 재개하는 일은 없...을려나...ㅜㅜㅜ
새로운 방송이 듣고싶어요...채사장...ㅜㅜ..........
요즘 뉴스에서 51구역 ㅋㅋㅋ 얘기 한번씩 들릴 때마다 아 지금 방송을 했었어야 하는데 이런 생각할 때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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