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귀가 가려워서 어쩔 수 없이 짜증폭발해서 파는데
매일매일 팔때마다 덩어리가 나오고
그거 다 모으면 매일파는 건데도 매일 참깨만한 크기 정도가 모일 만큼 많아
팔 때마다 계속계속 부스럭부스럭만 거리고 파지는건 약간 큰 비듬같은 부스러기....
이비인후과 가면 흡입기로 빨아들여주기만 한다는데
인터넷에서 귀파는 동영상 보다보면 국내 병원에서 소형 카메라로 찍으면서 실시간으로 보면서 파는 영상도 있거든
근데 나는 괜히 흡입해주는 병원가서 내 귀지 상태를 못 보게 될 게 너무 싫어
베트남처럼 보이지는 않더라도 귀지를 판 걸 내 눈으로 봐야하고 ㅠㅠ
매일매일 귀를 팔 정도로 귀지볼 때 마다 너무 임무를 완수한 기분이야
베트남처럼 거대하게 못 파주더라도 인터넷에 있는 의사가 찍은 영상처럼 보였으면 좋겠어ㅠㅠ
그런 병원 알거나 경험 해 본 톨 있을까??
베트남처럼 파주는곳 있으면 지역이 어디든 달려갈 것 같아
난 부산인데.. 베트남식 귀파기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부산에 있는 병원중에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귀파주는 병원은 없을까 ㅠㅠㅠㅠㅠ
제발 한 번만 10년째 부스럭거리기만 하는 귀지를 보고 싶다(더 깊은 곳은 아파서 못내려가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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