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성향이 다른 룸 내용이라.. 도숲으로 데려왔어.
나톨은 여행도 좋아하고 시술도 좋아하는데.. 이것도 나름 취미인 것 같아서 ㅋㅋㅋ
긴축재정하느라 올해는 한번도 해외여행을 안 가기도 했고...
작년에도 아시아 지역 3박 4일정도 다녀왔거든
올해는 연말에 일주일 쭉 쉴 수 있을 것 같아서..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LA같은 곳 다녀오면 어떨까 생각 중이고.. 이게 1
(수중에 3백정도 있고 월급날이 말일 근처라 또 충전할 수 있을 것 같아..(?)ㅋㅋㅋ)
2는 시술 받는건데. 작년에 턱필러 맞고 살빠졌다 예뻐졌다 칭찬 진짜 많이 받았거든
턱필러도 마니 빠져서 다시 해야하고....
다른 곳보다 이마 필러를 하고 싶은데.. 이마는 붓기때문에 아바타 된다는 얘기가 많아서
일주일 정도는 쉬고 출근하는거 추천하더라고..
그래서 길게 쉬질 못해서 쉽사리 시도를 못했어.
근데 연말에 딱 그렇게 쉴 수 있으니까...!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 ㅠ
결론은,
1. 해외여행가기(어디갈까?ㅋㅋㅋ)
2. 이마필러 시술받고 예뻐져서 내년에 놀러가기(?)
3. 둘 다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라줄래 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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