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9개월 아가를 키우는 토리인데
이제 슬슬 책을 사주려고 해~
블루래빗이나 애플비 전집은 안사주고 그냥 단권으로 사운드북 같은거 몇개랑 단순한 이야기책
물려받은거만 보여주고 있었어~~
아기가 사운드북을 좋아해서 이야기 사운드북을 사서 뽕뽑고 있는데
사운드북은 더이상 사지는 않아도 될 것 같고...
이제 슬슬 오랜 기간 볼수 있는 책을 사주고 싶은데
고르기가 쉽지 않아~~
프뢰벨 영아다중이 좋다고 하는데 이런 종류의 책은 지금 사주기엔 좀 늦었고...
더 오랜기간 보지는 않을 것 같더라고.
2~3세 아기들 보기에 좋은책 고르는 나름의 기준이 있니?
있다면 알려주라 ㅠ
내가 보기에는 그림도 그냥 전부 다 예쁘고
이야기도 뭘 중점적으로 골라야할지...
전집을 사야하는지 단권으로 많이 사주는게 나은지
정말 너무 어려워 ㅠㅠ
+ 주말에 국제유아도서전을 가보려고 해!
여기가면 잘 골라올수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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