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방 보다는 주거 카테가 맞는 것 같아서 여기에 써
결혼하게 되면서 남편이 키우던 고양이들도 같이 키우게 됐어
나도 동물 좋아하고 고양이들도 나랑 잘 지내고 다 좋은데 (절대 다른 데 보낼 생각은 없어!!! 1도 생각 안함)
근데 문제는 털이야!!ㅜㅜㅜ
쇼파 침대 옷... 하나부터 열까지 그냥 천 재질이면 다 털이 묻으니까 ㅋㅋㅋㅋㅋ
남편은 되게 둔한 타입이라 그냥 옷에 묻으면 대충 묻은대로~~
침구에 묻어도 그냥 신경안쓰고 살아왔더라고 ㅋㅋㅋ
검은색 옷에 너무 티나게 붙어있으면 돌돌이만 살짝 돌리는 정도?
나도 엄청 민감한 타입은 아니지만
같이 살기 시작하니까 털 때문에 조금ㅜㅜㅜㅜ 고충이긴 해
한마리는 빗으로 빗어주고 있고
다른 한마리는 빗을 기겁해서 못 빗어줌 ㅠ
바닥에 털은 청소기 돌린다 치고ㅠ
쇼파나 침구, 커튼 등 털은 어떻게 해?
옷에 털은 돌돌이??
고양이 키우는데 털 관리 잘 하는 토리들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팁 좀ㅠ
청소에 유용한 아이템이나 방법들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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