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강사분은 잘 만난 것 같아서 배우고 있는데
오늘 3일째거든?.. (4일 신청했고 하루 2시간 반씩!)
물론 브레이크봉 설치되어 있고 내가 제동 좀 못 걸 때마다 당겨주고 핸들 비틀어지면 당겨주고 하긴 했는데
나는 내가 불안해서 중간중간 물어봤거든.. 잘 하고 있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늘 들은 걸로는 아직 차선유지하는 게 좀 치우치는 게 있고.. 속도 조절하는 게 좀 미숙하고.. 핸들링 연습 많이 해야겠다고..ㅋ큐ㅠㅠ
근데 막판 1시간쯤..? 부터는 아무 말 없더라고.. 완전 조용하게 왔음ㅋㅋ
강사 스타일마다 다를 것 같아서 (말 하는 사람이 있고 안하는 사람이 있을 테니..)
토리들이 겪은 사람들은 어땠어? 뭐 연수 더 들어야 되는 정도면 마지막날 얘기해 주겠지..? (그냥 대놓고 물어볼까 함)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