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U78cdaMWYM
때는 바야흐로 왜 혼자 사랑하고 혼자서만 이별하냐며 부르짖던 자몽슙 시절...
민슈가 가라사대 그는 토끼 머리띠를 짱 시러하셨다
토끼 시러서 언짢
(피카츄 머리띠임)
피카츄도 짱시룸!
으에에엥 곰도 시룸
(와중에 애교는 부려줌)
그리하여 결국 그는 팬들을 도발하게 된다.
-ㅅ- : 여..여러분 이런 거 다이소에서 구해오는 거 다 알고 이씁니다..ㅅ..신박한 거 가져오세여...아님 안 써드립니다
그렇게 민슈가가 던진 미끼를 팬들은 물어버리고 만 것이여
.
.
.
.
..?
제가 팬싸가 아닌 중동을 왔나요...?
ㅎ...(해탈)
거의 뭐 날아가기 직전
저거 강아지 귀 아니고 돈가스임
O_O
(호석이 진심으로 놀람)
준아...마음에 드니....? 니가 좋다면 나도 좋아....
(쓰면 모자에서 방울 나옴)
와중에 심지어 저것보다 더 신박한 거 가져오라고 함(이 짜식...)
그래서 준비해봤어
누가 보면 저 머리띠를 위해 옷도 깔맞춤 해온 줄
..?
....!
포토샵 아님
...? 부처님 뭔데
(부처님 줘서 놀란 남준이)
어서 오너라 중생아
애가 마음에 들었는지 벗을 생각이 없다
아니 그 가면...치워.....
(신박해서 신났음)
뭐
호비 신나
갈줍
그중에서도 단연 갑은 말미잘 머리띠....본인이 매우 흡족해했다
https://twitter.com/jiminluv951013/status/789689488343564288
정말 마음에 들은 모양인지 훗날 팬싸에서 언급까지 했다
어떻게 끝내지
용량 때문에 못 올린
토끼..ㅋ (ㅇ_ㅇX) 정국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