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형이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주고있단게 느껴져
나는 겜도 안하고 뭣도 안해서 태형이가 게임하는것에 이제 별로 관심이없지만
첨엔 나도 관심많았어 근데 이젠 하도 그게 몇개월됐고 ㅋㅋㅋㅋ 너무 다양한 겜을 해서 ㅋㅋ
태형이가 활동기 제외하고 주절주절 본인 일상들 알려주는거도
너무 사소해서 귀엽고
오늘만해도 내 혈육 어디서 뭐하는지 몰라도 태형이 피부과갔다가
집에서 재즈듣고 지금까지 겜한거는 알아 ㅋㅋㅋㅋ
태형이도 슈스빼면 그냥 26살의 겜좋아하는 아이인데 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팬들이랑 하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져
재밌어하고
겜들어가는 퀴즈도 엄청 어렵게내더라 ㅋㅋ그게 또 귀엽고
이래저래 계속 팬들이랑 놀고싶어하는데
그게 한계가있고 모든 팬들이랑 놀아주지 못하니
최대한 여러명이랑 같이 즐기려는게 너무 사랑스럽고
현질까지 해가며 ㅋㅋㅋㅋ
그래도 그게 또 모두를 만족시킬수없으니 안타까워하는 마음도 알겠어 ㅋㅋㅋ
그니까 부럽더라도 질투하지말고
태형이 마음을 이쁘게 봤으면 좋겠다 ㅠ 팬들 찾아와주는 마음
아미들이랑 놀아야지!
외출 자제 하는 중이니까 아미들이랑 놀아야지!
그래도 되도록 많은 아미들이랑 만나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진짜 아예 게임 안 하는 아미들이 질투도 할테고..
너무 많은 시간동안 기다리는 것고 알고
특히 그게 피씨방(외부)인거 알고 그래서 저렇게 말해준 것 같아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