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에 진짜로 용이 나올거란 생각을 안했음ㅜㅜ
사람들 계속 용 얘기해도 그건 그냥 신화고
옛날에 용이 있었다 용의 주인 이런것도 그냥 우리나라 단군신화처럼 용을 상징으로 삼는 일족을 함락시켜서 지배했다거나 그런 역사를 빗댄 얘긴 줄 알았지
진짜로 용이 세계관에 실존할 거란 생각은 안했어
용알도 그냥 보물... 공룡화석... 그런 거인줄ㅜㅋㅋㅋ
그래서 대너리스가 잿더미 속에서 새끼용 부화시키는 거 보고
하차함...ㅜㅜ
갑자기 용이 나오니까 너무 이질적이더라고
때는 193년 조조의 백만대군이 성문 앞까지 밀려온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유비가 용을 부화시켰다 뭐 이런느낌이었음
왕좌의게임 좋아하는 친구한테 말하니까 애초에 판타지드라마인데 왜 그렇게 생각했냬
아니 나는 가상 사극인줄 알았지ㅜㅋㅋㅋ
사람들 계속 용 얘기해도 그건 그냥 신화고
옛날에 용이 있었다 용의 주인 이런것도 그냥 우리나라 단군신화처럼 용을 상징으로 삼는 일족을 함락시켜서 지배했다거나 그런 역사를 빗댄 얘긴 줄 알았지
진짜로 용이 세계관에 실존할 거란 생각은 안했어
용알도 그냥 보물... 공룡화석... 그런 거인줄ㅜㅋㅋㅋ
그래서 대너리스가 잿더미 속에서 새끼용 부화시키는 거 보고
하차함...ㅜㅜ
갑자기 용이 나오니까 너무 이질적이더라고
때는 193년 조조의 백만대군이 성문 앞까지 밀려온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유비가 용을 부화시켰다 뭐 이런느낌이었음
왕좌의게임 좋아하는 친구한테 말하니까 애초에 판타지드라마인데 왜 그렇게 생각했냬
아니 나는 가상 사극인줄 알았지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