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토에서 브레이킹 배드랑 오자크 추천하는 글들이 많아서 보기시작했어
세 드라마 다 첫화부터 흥미롭게 봤고~!
브레이킹 배드나 오자크는 내가 보는 스타일의 드라마들이랑은 좀 다르긴해
드라마 정보를 모를 때 내가 느낀 두 드라마는 머리쓰면서 봐야하는 느낌이 강해서 보고싶은 마음이 별로 안들더라구.
브배 정말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긴 하지만 남성 중심적인 느낌이 강해서 약간 지칠 때면 오자크 보고
오자크 어느정도 보다가 브배보고
브배 보다가 베타 콜 사울까지 보게됨 ㅋㅋ
오자크는 지금 몇편 안남아서 아껴보느라 브배랑 베타 콜 사울 번갈아보면서 보고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