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시대에
뭔 빻은 플롯이냐 할 수 있겠지만...
내 취향은 여전히 그런쪽이네..
남캐가 힘으로나 머리로나 뛰어나서
여캐를 보호해주는 설정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작품이 씨가 말랐나 너무 안보이네
예시를 들자면 내가 좋아했던 건
-영화
<신과 함께> 해원맥과 이원춘
<아저씨>
-일드
<라이어게임>
-한드
<힐러>
<365일>
-웹툰
<킬더킹>
로맨스 장르가 아닌 상황에서 이런 요소가 있으면 특히 미치는 듯
혹시 떠오르는 거 있니 톨들아...
라이어게임을 몇탕을 재탕하는지 모르겠다.
주된 요소는 아닌데 한때 쳐돌아서 봤던 본즈..
남주가 FBI고 여주는 뼈전문학자인데 둘이 같이 현장 다니다보니 기본적으로 일단은 남주가 여주 보호도 가끔 같이 함 여주도 물론 똑똑하기론 만만찮지만 나중에 여주 납치되어서 구하러 가는 에피도 있고 한드 중엔 신퀴가 약간 뒤바뀐 역할이지만 남주가 똑똑해서 정보 제공하고 같이 해결해가는 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