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짜증난다는 얘기가 많던데 나는 좀 이해가더라
약간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공감도 가고 특히 자해하는 거 진짜 좀 안쓰러웠어
오스틴 학교 처음 데려다 줄 때 조지아 옷차림도 진짜 드라마에서나 보니까 예쁘다 하고 마는 거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 아빠랑 만나면 자고 다시 헤어지고 하다가 심지어 새남친 있는 상태에서 또 잔 거 직접 보면 멘탈 갈리지.........보면서 부부의 세계에서 마지막에 아들 뛰쳐나가서 가출한 거 생각남
물론 엄마한테 쓰레기 인생 어쩌고 욕하고 과거에 엄마가 학대당한 거 알고서도 아빠한테 그래도 거짓말한 거 싸이코같지 않냐 할 때는 한대 때리고 싶긴 했는데...
뭔가 조지아가 혼자 많이 노력하긴 하지만 애들 멘탈관리는 잘 안 됐구나 싶어서 애들도 좀 안됐더라구 오스틴 학교 일에 대한 대처도 그렇고
오스틴 진짜 너무 귀엽고 가족들이 다 짠해ㅠㅠㅠㅠㅠ모녀가 대화 좀 많이 했음 좋겠어
지니랑 헌터는 솔직히 진짜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고 마커스도 나는 그닥..
지니가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것조차도 뭔가 재미없음....
조지아는 엮인 남자 셋 다 괜찮은데 특히 선글라스남이랑의 그 서사가 너무 귀여워서...^^흐뭇..
중간에 탭댄스만 참고 넘기면 후루룩 보기 좋고 재밌는 것 같아ㅎㅎㅎ
약간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공감도 가고 특히 자해하는 거 진짜 좀 안쓰러웠어
오스틴 학교 처음 데려다 줄 때 조지아 옷차림도 진짜 드라마에서나 보니까 예쁘다 하고 마는 거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니 아빠랑 만나면 자고 다시 헤어지고 하다가 심지어 새남친 있는 상태에서 또 잔 거 직접 보면 멘탈 갈리지.........보면서 부부의 세계에서 마지막에 아들 뛰쳐나가서 가출한 거 생각남
물론 엄마한테 쓰레기 인생 어쩌고 욕하고 과거에 엄마가 학대당한 거 알고서도 아빠한테 그래도 거짓말한 거 싸이코같지 않냐 할 때는 한대 때리고 싶긴 했는데...
뭔가 조지아가 혼자 많이 노력하긴 하지만 애들 멘탈관리는 잘 안 됐구나 싶어서 애들도 좀 안됐더라구 오스틴 학교 일에 대한 대처도 그렇고
오스틴 진짜 너무 귀엽고 가족들이 다 짠해ㅠㅠㅠㅠㅠ모녀가 대화 좀 많이 했음 좋겠어
지니랑 헌터는 솔직히 진짜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고 마커스도 나는 그닥..
지니가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것조차도 뭔가 재미없음....
조지아는 엮인 남자 셋 다 괜찮은데 특히 선글라스남이랑의 그 서사가 너무 귀여워서...^^흐뭇..
중간에 탭댄스만 참고 넘기면 후루룩 보기 좋고 재밌는 것 같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