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노잼이었는데 알고보니 재밌었던 드 있어?

일단 나는 넷플반 봄.

기묘한이야기

진짜 핵꿀잼 몰입도 200%였던 드라마였는데 한 3화까진 노잼이었음...한 3개월 쉬다가 볼거없어서 봤는데 하마터면 평생 못볼뻔~

프렌즈

솔직히 첨엔 미드 개그코드 하나도 안웃기고 사람도 넘 많아서 외우기 어려웠는데 이건 시즌1거의 끝나갈때쯤 재미붙었음.이젠 막 배잡고 웃어ㅋㅋㅋ

그레이트 뉴스

엄마가 자기회사 다니게 되는 내용인데 난 스토리 자체가 너무 나까지 불편해서 하차하려했는데 보다보니 진짜 넘 재밌었어.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첨엔 너무 병맛이고 별생각없이 봤는데 밥먹을때마다 한두편씩 보다보니깐 진짜 너~무 재밌어. 이젠 두번이나 돌려봄.

잭모턴과 언더월드

약간 판타지오글 드라마라서 너무 싫었는데 어느새 완전 몰입하고 있어.오글거리는데 자꾸 몰입하게됨.

반대로 첨엔 졸잼이었는데 뒤로갈수록 하차한건

리버데일

첫화보고 미틴 너무 재밌거 짱이었는데 뒤로갈수록 오글거림이 미치겠어서 하차함

뭐 이정도!?? 톨들은 이런 드라마 있오?

지금 보다가 하차한 드라마중에 내가 또 놓치고있는것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