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를 마무리한 필자는 다른 할것도 많지만
하루쯤은 쉬어도 된다는 안일한 마음가짐으로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방에 들어와 -NETFLIX- 를 틀어버렸다.. 새벽 1시 쯔음이었을까..
필자는 미국 리얼리티를 좋아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1. 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
2. 제각기 다른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길티- 플-레져-
(대충 리얼리티쇼 좋아한다는 얘기)
넷플릭스를 틀어 최근 올라온 작품들을 30분 넘게 구경하고 있는데
필자의 눈에 들어온 "Married to Medicine."
'엥? 이게 뭐야' 하는 생각으로 트레일러를 홀린듯 시청해버렸다.
미국 아틀렌타에 사는 의사 부인들 & 의사 얘기라니?
이게 왜 리얼리티감이지 라는 안일한 생각...
최근 셀링 선셋, 투 핫 투 핸들, 블라인드 러브, 더 서클 등등 넷플에 올라온 리얼리티는 다 섭렵한 관계로
함 보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1화 재생버튼을 CLICK-!
바로 나의 편견에 사로잡힌 안일한 생각을 반성했다. 죄송합니다. 🙏 . . .
트레일러에서 보았듯.. 이것은.. 그냥 부인들 얘기가 아니었읍니다..
의사 부인.. 내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했읍니다..^^... 2010년대 리얼리티니까 머..
걍.. 리얼 하우스와이프 아틀랜타 편 pt2 같은.. 닉낌..이었읍니다..
머 암튼 여태까지 1화 보고 쓴 글이긴 한데
시간날때 보면 좋을듯
히어링이 많이 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