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도쿄-리우 ㅋㅋㅋㅋ 둘이 조폐국에서 세기의 사랑 찍고 있어 원래 가벼운 관계로 시작한거 아니였나?? 도쿄 너무 감정적이고 리우 관련해서 뭐라도 일 있으면 바로 빡돌고 다른 맴버들한테 대드는거 진짜 ㅋㅋ 너무 발암이야
교수 - 라켈 여기는 그냥 관계 자체가 꼬일때로 꼬여서.... 솔직히 둘이 럽라는 뭔가 보기 불편함 애초에 라켈 엄마 독살 시도하려고 했다는거 자체가;; 그래도 라켈이 왜 교수한테 빠져드는진 알겠더라 살바로서 교수는 너무 매력적임
그리고 라켈이랑 호르헤랑 불륜 관계였다는거 내가 제대로 본거 맞아?? 호르헤 라켈한테 폭언하는거 진짜 개별로였는데 교수 전략대로 사고 당하고 아무튼 좀 안타깝
마지막으로 덴버랑 모니카... 개인적으로 모니카 심리가 이해가 안감ㅋㅋ 조폐국장이랑 불륜하면서 애 임신한 상태로 인질극 범죄자랑 또 눈 맞음 ;; 배우는 매력적인데 그냥 케릭터 심리가 이해가 안되는 것 ...
아무튼 이상하게 여기 케릭터들이 정이 안가ㅋㅋ 무슨 동네 슈퍼마켓도 못 털 멘탈로 조폐국을 털고 있어ㅋㅋ 베를린은 리더지만 무슨 하는 말마다 주옥같이 빻았음^^ 인질로 잡힌 여자애 끼고 노는거 보고 정 떨어졌다;; 지금 베를린이 도쿄 내쫓은거까지 봤는데 보면서 도쿄랑 팀 내 또라이 투탑이라고 생각함 이런 애가 리더라니 그래도 달변가라서 그런지 케릭터가 매력적으로 보이긴 하더라 그리고 이 배우가 스페인어할 때 특히 섹시하다고 생각... 이 드라마 정말 볼만한 케릭은 나이로비랑 교수 뿐인듯 나이로비는 진짜 팀의 빛과 소금임 상대적으로 분량은 없지만 맴버들한테 팩폭 날리는게 진짜 킬포ㅋㅋ 베를린 말고 나이로비가 리더해야한다 교수는 맴버들이 조폐국에서 일 벌이면 그거 뒷처리하고 바깥일 처리하고 여러모로 먼치킨ㅋㅋ 비중은 없지만 모스코랑 헬싱키가 그나마 정상 맴버들ㅋㅋ
재밌게 보고 있긴하는데 요즘 너무 답답해서 조금 쉬다 다시봐야겠어ㅋㅋ 다음 시즌에는 케릭터들이 정신 좀 차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