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오고 나서 제일 처음 남편에게 해준 투움바 파스타 !! 면을 펜네로 하니까 숟가락으로 소스랑 같이 먹어서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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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방에서 우연히 본 두부조림 레시피로 만들었던 두부조림과 꼬마 새송이 버섯 볶음.
이런 채소 볶음 어찌보면 제일 쉬운 요리인 거 같기도 양념은 똑같고 재료만 바꾸면 되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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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편톨이 해준 제육볶음. 삼겹살로 했는데 안 느끼하고 맛있었어. 나보다 요리를 잘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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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밑반찬으로 만들었던 마약계란.
계란 까는 게 제일 힘들었던.... 불도 안 쓰니까 쉽고 밥맛없을 때 챱챱 비벼서 먹으면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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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요리방에서 본 레시피로 만들었던 떡볶이.
치즈떡 넣고 만들어서 오징어 튀김도 사다가 야무지게 다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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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양념해준 목살 굽고 북어국도 끓이고 두부도 부치고 한 꺼번에 세가지 음식은 힘들어..
무를 너무 많이 넣어서 북어국에서 쓴 맛이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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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 날 !!! 막걸리 생각에 퇴근해서 부랴부랴 김치전과 비빔국수.
국수는 식초를 내 맘대로 더 넣어서 시고 김치전도 시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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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놀러와서 해준 김치볶음밥과 로제파스타.
친구들 오기 며칠전에 투움바 또 해먹고 생크림이 남았는데 유통기한이 짧으니까 생크림 사기가 애매해서 청정원 로제소스 (병) 1/2에 우유넣고 체다치즈 2장 넣고 생크림 남은 거 넣고 소스 만들었는데 존맛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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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청정원 소스 성공해서 또 만듦 ㅋㅋㅋㅋㅋ
이건 생크림 없어서 양송이 크림스프 사다둔 가루 조금씩 첨가하면서 맛 보면서 조절함.
파스타 면 대신 치즈떡 넣었는데 와씨. 존나 맛있음
파스타처럼 안 삶아도 되니까 더 시간 단축도 되고..
진짜 부드럽고 진한 맛.... 눈물 ㅜ ㅜ
그리고 수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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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과 골뱅이 무침 ❤️❤️
수육 너무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잘 삶으면 1시간만 삶으면 되니까 진짜 쉬워.
지금까지 집에온 사람들 한 5번 해준 듯 ㅋㅋㅋㅋㅋ
울 엄마 묵은지가 한몫했지만.
올리고보니 별로 없네
다음에 또 모아서 가지고 올게.
토리들 맛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