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총 3번의 시도를 했는데
첫번째 시도 때만 맛있었어
첫번째 시도: 원조 레시피 거의 그대로 함
(면 2/3개, 스프 2/3, 순두부 1/2, 끓인 물 250ml, 후추)
=> 존맛
두번째 시도: 면 1/3개, 스프 1/3개, 순두부 1/2, 끓인 물 250ml, 후추, 고춧가루, 다진마늘과 파를 넣음
=> 물이 그냥 한강이었음... 망할 만했다
세번째 시도: 면 1개, 스프 1개, 순두부 1개, 물 300ml, 다진마늘
=>은근 한강이었음...국물 먹을 때 다진마늘 씹히면 거슬림
두번째는 망할 법했는데
세번째는 망할 줄 예상 못했어ㅠㅠ
순두부 온전한 1개에서 물이 그렇게나 많이 나올 줄 몰랐거든...거기다 물을 전기포트에 미리 끓이고 넣어서 증발 못한 양까지 더하면 물이 정말 많아지는 거지...다진마늘도 안 넣는 게 더 맛있는 듯
역시 원조가 말하는 정석대로 끓여야한다
첫번째 시도 때만 맛있었어
첫번째 시도: 원조 레시피 거의 그대로 함
(면 2/3개, 스프 2/3, 순두부 1/2, 끓인 물 250ml, 후추)
=> 존맛
두번째 시도: 면 1/3개, 스프 1/3개, 순두부 1/2, 끓인 물 250ml, 후추, 고춧가루, 다진마늘과 파를 넣음
=> 물이 그냥 한강이었음... 망할 만했다
세번째 시도: 면 1개, 스프 1개, 순두부 1개, 물 300ml, 다진마늘
=>은근 한강이었음...국물 먹을 때 다진마늘 씹히면 거슬림
두번째는 망할 법했는데
세번째는 망할 줄 예상 못했어ㅠㅠ
순두부 온전한 1개에서 물이 그렇게나 많이 나올 줄 몰랐거든...거기다 물을 전기포트에 미리 끓이고 넣어서 증발 못한 양까지 더하면 물이 정말 많아지는 거지...다진마늘도 안 넣는 게 더 맛있는 듯
역시 원조가 말하는 정석대로 끓여야한다
억ㅋㅋㅋ 나 방금 해먹고 왔는데 난 두부를 폭 끓이지 않아서 그랬는지 반대로 거의 죽처럼 됐어 물 350 정도였고 라면 1개 순두부 2/3개 달걀 두개 후추 듬뿍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