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기 사용기-감자전, 크로플

와플기 얘기이긴 하지만 음식사진이 있으니 여기 맞겠지..?

약간 뒷북치는 감이 있지만 당근마켓에서 존버하면서 원하던 기종의 와플메이커를 구했어!! 집에 오자마자 바로 설거지해서 말려놓고 뭐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다 감자전을 해먹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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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시도. 강판에 갈았구 5분정도 구웠는데 감자떡이 가까운 식감이었다. 그래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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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담은 감자채버전. 좀 더 바삭하게 해볼까해서 10분정도 구웠는데 요것도 약간 애매했어.. 그래도 감자전이라 맛이 없을수는 없지ㅋㅋㅋㅋ

이렇게 감자 두개가 순삭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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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와플기 구매의 최종목적 크로플! 사실 냉동생지 미리 사두고 대기타고 있었어ㅋㅋ 크기가 작길래 4개 꺼내서 20분정도 해동하고 구움.

그리고 7분정도 방치했다가 열어보니 오오...!! 고소한 냄새 나면서 넘 잘됐더라ㅋㅋㅋ 배부른데도 쨈발라서 다 먹었어.. 담엔 또 뭘 구워볼까 행복한 고민중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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