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밥통 오래 쓰다가 새로 샀는데 예전 밥통은 아무 기능 없는 싸구려라 그냥 누르면 열리고 닫히고 이게 다였거든.
요번에 좀 비싼걸로 골라 샀는데 가족중에 집에서 삼시세끼 다 먹는 사람이 밥 푸고 잠금장치를 안잠궈 환장하겠네. 잠금장치 돌리면 김빠지는 구멍 열리잖아. 그상태로 계속 두는데 아오...
아침에 하고 나간 밥 지금 보니까 죄 말라있어서 점심에 먹을 때 밥 푸고 잠궜냐고 물어봤는데 잠궜대. 방금 저녁 먹겠다고 밥푸고 안잠궜던데 뭔 개소리야... 암튼 또 안잠겨 있어서 그걸로 대판 싸움.
첫날에 사용법 다 알려줬는데 못쓰겠다고 기존밥통 버리지 말라느니 짜증나 죽겠음.
요번에 좀 비싼걸로 골라 샀는데 가족중에 집에서 삼시세끼 다 먹는 사람이 밥 푸고 잠금장치를 안잠궈 환장하겠네. 잠금장치 돌리면 김빠지는 구멍 열리잖아. 그상태로 계속 두는데 아오...
아침에 하고 나간 밥 지금 보니까 죄 말라있어서 점심에 먹을 때 밥 푸고 잠궜냐고 물어봤는데 잠궜대. 방금 저녁 먹겠다고 밥푸고 안잠궜던데 뭔 개소리야... 암튼 또 안잠겨 있어서 그걸로 대판 싸움.
첫날에 사용법 다 알려줬는데 못쓰겠다고 기존밥통 버리지 말라느니 짜증나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