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톨은 다친 남주 진짜 좋아함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내 취향이 남주가 여주 지키려고 하거나 적이랑 싸우다 다쳐 오는 거 진짜 좋아했음 그러면 여주가 엄청 걱정하고^.^ 잡담 겸 주접이라 약간 스압일 수 있어서 똥쌀 때나 시간 때우는 용으로 보기 좋을 듯
내가 이누야샤에서 제일 좋아하는 에피도 도원향의 밤ㅎㅎ 이누야샤 인간화됐을 때 진짜 좋아하는데 그 모습으로 좋아하는 여자 지키려고 만신창이 몸으로 지켜내는 거 진짜ㅠㅠ 너무 좋음
그런 만화나 애니 별로 못봤는데 이누야샤가 진짜 딱 내 취향이었음. 이누야샤 외에도 그런 만화나 애니 있으면 추천해 주라!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이누야샤에 이런 장면도 넣었으면 좋겠는 게(기억 안 나서 이미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누카고 둘이서 전날 엄청 싸우는 거야. 가영이가 화날 만한 이유로.
예를 들면 이누야샤가 금강 환영 때문에 죽으려는 거 가영이가 막아 줬는데 오히려 왜 그랬냐고 화내는? 네가 죽을 뻔했는데 그런 말이 나오냐 해도 나는 어차피 금강과 함께 죽었어야 할 몸이었다고 버럭해서 가영이 서운해하고.
그래서 막 싸우는데 이누야샤는 죽어도 인정 안 하고 서로 화나서 너랑 말 하나봐라! 하는 분위기로 가영이는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이누야샤도 꽁해져서 다른 데 가 버리는 거. 싯포 등 나머지 애들은 숨어서 지켜보다 한숨 쉬고ㅋㅋㅋ
그렇게 밤 돼서 다들 잠든 도중에 나락이 보낸 요괴 대여섯 마리가 온 거임 가영이 있는 방에서 구슬 기운 감지하고 가려는데 이누야샤가 그 앞 막아서면서 너네들은 뭐야? 하는 거지
요괴들은 약해빠진 반요가 무슨 상관이냐고, 방해하면 너부터 없애주겠다고 공격해서 이누야샤도 달려드는데 생각보다 요괴들이 강한데다가 여러 마리다 보니 싸우는데 지치는 거지 근데 가영이 위험하게 둘 순 없으니까 계속 달려들고.
https://img.dmitory.com/img/201909/1ww/KWf/1wwKWfhY9KCMyAu2W4wkQ8.jpg
여기저기 베이고 찔려서 옷 다 찢어지고 피범벅돼서 철쇄아 땅에 꽂고선 손잡이 잡고 반쯤 무릎 꿇은 채로 숨 고르니까 요괴들이 막 비웃으면서 벌써 끝이냐고 비꼬는데 이대로면 가영이가 위험해지니까 설마 그러겠냐? 하면서 억지로 일어남
어디까지 버티나 하면서 싸우는데 결국은 이누야샤가 이기고 마지막으로 우두머리처럼 보이는 놈이랑 실랑이 벌이는데 그때 쯤 가영이 잠에서 깨는 거지. 아깐 내가 너무 심했나? 이누야샤는 금강이 정말 보고 싶어서 그런 거였을 텐데. 하고 혼자 고민하는 거
이누야샤는 이제 완전히 요괴들 처리해서 숨 고르는데, 가영이가 저기 이누야샤, 아깐 내가 미안했…. 하고 문을 열었는데 놀라서 말 끝까지 다 못하는 거. 요괴 시체들은 쌓여 있지 그 옆에서 이누야샤는 피떡돼서 숨 헐떡이고 있지 상황이 정리가 안 되는 거임. 그래서 어? 하는데 이누야샤는 다행이다, 무사해서…. 하고 쓰러지는 거지!!
가영이는 놀라서 이누야샤 부르면서 뛰어가는데 축 늘어져서 움직이질 않아. 그래서 막 우는데 그 소리에 놀라서 산고 미륵 싯포 키라라 다들 무슨 일이냐면서 뛰쳐오고선 미륵이 이누야샤는 아직 숨 붙어 있으니 안심하라고 함
가영이가 다행이라면서 울먹이는데 대신 언제 깨어날지는 모르겠다면서 일단 금사메한테 데려가자 함. 상처도 치료하고 눕혔는데 좀처럼 일어나질 않아서 가영이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거지 그때 거기서 화내지 말걸 그랬다고. 며칠을 옆에서 물수건 갈아주고 말 걸어서 다들 너도 좀 쉬라고 걱정할 정도로 간호해 주고.
근데 병간호를 매일 해 줄 순 없잖아 요괴 들끓는 그 마을에서ㅠ 다녀올 때마다 꼭 이누야샤, 나 다녀올게. 하고 대답없이 자는 모습 보면서 쓸쓸하게 나가는 것도ㅠ 다녀오고선 그 날 있었던 일 다 말해주고... 빨리 일어나라면서 간호해 주다 옆에서 깜빡 잠드는 거지
나락은 이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고 마음이 약해져 있는 둘을 한꺼번에 없앨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또 요괴를 보냄. 잠든 가영이가 인기척 느끼고 일어나는데 뒤에 엄청 큰 요괴가 죽일 듯이 보고 있으니 놀라면서 활 쏘는데 먹히지가 않는 거야 화살도 그냥 흡수하다 나중엔 가영이 던져버리면서 활도 같이 부수고ㅠ
방어할 만한 무기가 없어져서 가영이는 겁 먹은 채로 눈 질끈 감는데 잠잠한 거임. 이상해서 눈 떠 보니까 이누야샤가 막고 있는 거야 가영이가 이누야샤! 하고 부르니까 며칠 잠만 자서 그런지 뻐근한 몸 좀 풀어야겠다면서 막 요괴 헤치움.
근데 나락이 쉬운 요괴를 보내겠음? 당연히 요괴는 이누야샤한테 몇 대 좀 맞다가 열받아서 죽어라!! 하면서 불같은 거 뿜는데 여유롭게 웃으면서 가뿐하게 공격 날리고 결국엔 베어버리면서 끝내는 거임
이누야샤가 가영아, 괜찮아? 하는데 가영이가 백허그하고 이누야샤는 안긴 채로 어? 하면서 당황+설레하는 거임ㅎㅎ 다시는 널 못 보는 줄 알았다면서 우는데 이누야샤도 토닥토닥해 주면서 나도 앞으론 너를 더 신경쓰겠다면서 훈훈한 마무리….
ㅋㅋㅋㅋㅋ지극하게 내 취향 말한 거라 엥 왜 이런 걸?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보고 싶어서ㅠ 밤마다 혼자서 이누야샤 에피 막 연성하다 잠든다 하,,, 토리들도 보고 싶은 에피 있으면 적어 줘 진짜 궁금하다ㅎㅎ 만약에 반응 좋으면 또 연성거리 가져와 볼게ㅎ.ㅎ
내가 이누야샤에서 제일 좋아하는 에피도 도원향의 밤ㅎㅎ 이누야샤 인간화됐을 때 진짜 좋아하는데 그 모습으로 좋아하는 여자 지키려고 만신창이 몸으로 지켜내는 거 진짜ㅠㅠ 너무 좋음
그런 만화나 애니 별로 못봤는데 이누야샤가 진짜 딱 내 취향이었음. 이누야샤 외에도 그런 만화나 애니 있으면 추천해 주라!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이누야샤에 이런 장면도 넣었으면 좋겠는 게(기억 안 나서 이미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누카고 둘이서 전날 엄청 싸우는 거야. 가영이가 화날 만한 이유로.
예를 들면 이누야샤가 금강 환영 때문에 죽으려는 거 가영이가 막아 줬는데 오히려 왜 그랬냐고 화내는? 네가 죽을 뻔했는데 그런 말이 나오냐 해도 나는 어차피 금강과 함께 죽었어야 할 몸이었다고 버럭해서 가영이 서운해하고.
그래서 막 싸우는데 이누야샤는 죽어도 인정 안 하고 서로 화나서 너랑 말 하나봐라! 하는 분위기로 가영이는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이누야샤도 꽁해져서 다른 데 가 버리는 거. 싯포 등 나머지 애들은 숨어서 지켜보다 한숨 쉬고ㅋㅋㅋ
그렇게 밤 돼서 다들 잠든 도중에 나락이 보낸 요괴 대여섯 마리가 온 거임 가영이 있는 방에서 구슬 기운 감지하고 가려는데 이누야샤가 그 앞 막아서면서 너네들은 뭐야? 하는 거지
요괴들은 약해빠진 반요가 무슨 상관이냐고, 방해하면 너부터 없애주겠다고 공격해서 이누야샤도 달려드는데 생각보다 요괴들이 강한데다가 여러 마리다 보니 싸우는데 지치는 거지 근데 가영이 위험하게 둘 순 없으니까 계속 달려들고.
https://img.dmitory.com/img/201909/1ww/KWf/1wwKWfhY9KCMyAu2W4wkQ8.jpg
여기저기 베이고 찔려서 옷 다 찢어지고 피범벅돼서 철쇄아 땅에 꽂고선 손잡이 잡고 반쯤 무릎 꿇은 채로 숨 고르니까 요괴들이 막 비웃으면서 벌써 끝이냐고 비꼬는데 이대로면 가영이가 위험해지니까 설마 그러겠냐? 하면서 억지로 일어남
어디까지 버티나 하면서 싸우는데 결국은 이누야샤가 이기고 마지막으로 우두머리처럼 보이는 놈이랑 실랑이 벌이는데 그때 쯤 가영이 잠에서 깨는 거지. 아깐 내가 너무 심했나? 이누야샤는 금강이 정말 보고 싶어서 그런 거였을 텐데. 하고 혼자 고민하는 거
이누야샤는 이제 완전히 요괴들 처리해서 숨 고르는데, 가영이가 저기 이누야샤, 아깐 내가 미안했…. 하고 문을 열었는데 놀라서 말 끝까지 다 못하는 거. 요괴 시체들은 쌓여 있지 그 옆에서 이누야샤는 피떡돼서 숨 헐떡이고 있지 상황이 정리가 안 되는 거임. 그래서 어? 하는데 이누야샤는 다행이다, 무사해서…. 하고 쓰러지는 거지!!
가영이는 놀라서 이누야샤 부르면서 뛰어가는데 축 늘어져서 움직이질 않아. 그래서 막 우는데 그 소리에 놀라서 산고 미륵 싯포 키라라 다들 무슨 일이냐면서 뛰쳐오고선 미륵이 이누야샤는 아직 숨 붙어 있으니 안심하라고 함
가영이가 다행이라면서 울먹이는데 대신 언제 깨어날지는 모르겠다면서 일단 금사메한테 데려가자 함. 상처도 치료하고 눕혔는데 좀처럼 일어나질 않아서 가영이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거지 그때 거기서 화내지 말걸 그랬다고. 며칠을 옆에서 물수건 갈아주고 말 걸어서 다들 너도 좀 쉬라고 걱정할 정도로 간호해 주고.
근데 병간호를 매일 해 줄 순 없잖아 요괴 들끓는 그 마을에서ㅠ 다녀올 때마다 꼭 이누야샤, 나 다녀올게. 하고 대답없이 자는 모습 보면서 쓸쓸하게 나가는 것도ㅠ 다녀오고선 그 날 있었던 일 다 말해주고... 빨리 일어나라면서 간호해 주다 옆에서 깜빡 잠드는 거지
나락은 이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고 마음이 약해져 있는 둘을 한꺼번에 없앨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또 요괴를 보냄. 잠든 가영이가 인기척 느끼고 일어나는데 뒤에 엄청 큰 요괴가 죽일 듯이 보고 있으니 놀라면서 활 쏘는데 먹히지가 않는 거야 화살도 그냥 흡수하다 나중엔 가영이 던져버리면서 활도 같이 부수고ㅠ
방어할 만한 무기가 없어져서 가영이는 겁 먹은 채로 눈 질끈 감는데 잠잠한 거임. 이상해서 눈 떠 보니까 이누야샤가 막고 있는 거야 가영이가 이누야샤! 하고 부르니까 며칠 잠만 자서 그런지 뻐근한 몸 좀 풀어야겠다면서 막 요괴 헤치움.
근데 나락이 쉬운 요괴를 보내겠음? 당연히 요괴는 이누야샤한테 몇 대 좀 맞다가 열받아서 죽어라!! 하면서 불같은 거 뿜는데 여유롭게 웃으면서 가뿐하게 공격 날리고 결국엔 베어버리면서 끝내는 거임
이누야샤가 가영아, 괜찮아? 하는데 가영이가 백허그하고 이누야샤는 안긴 채로 어? 하면서 당황+설레하는 거임ㅎㅎ 다시는 널 못 보는 줄 알았다면서 우는데 이누야샤도 토닥토닥해 주면서 나도 앞으론 너를 더 신경쓰겠다면서 훈훈한 마무리….
ㅋㅋㅋㅋㅋ지극하게 내 취향 말한 거라 엥 왜 이런 걸?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보고 싶어서ㅠ 밤마다 혼자서 이누야샤 에피 막 연성하다 잠든다 하,,, 토리들도 보고 싶은 에피 있으면 적어 줘 진짜 궁금하다ㅎㅎ 만약에 반응 좋으면 또 연성거리 가져와 볼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