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만화방에 한번도 언급조차 안돼서 진짜 안타까워ㅠㅠ
나는 환상게임보다 좀 더 스토리구조가 탄탄하다고 느꼈거든 ㅋㅋㅋ (같은작가)
분위기도 신비롭고 아름답고 애틋했던 기억이있음
예전에 봤었는데 새드엔딩 맞지? ㅠ_ㅠ
열린듯한(?) 결말이었는데
마지막에 남주가 서브한테 아야 부탁하잖아 ㅋㅋㅋ자긴 언제죽을지 모른다고
생각해보니 세레스, 미카기, 아키도 죽고
그 악역 남캐도 죽었던거같고 치도리인가 그 귀여운애까지 뭐 다죽네....ㅎ
이 작가분은 순정만화여도 걍 캐릭터 죽이는데 별 거리낌 없으신거같앜ㅋㅋㅋ환겜도 유유죽을때 오열 ㅜㅜㅜ
그거랑 별개로 굉장히 내용이 으른으른해서 좋았던거같음 *-_-*
하ㅠㅠㅠ죽진않고 끝나긴 하는데 몇년 안남앗다고해서 ㅠㅜㅠㅜ
남편새끼 얀데레란말이 아까울정도야 가문의 시초라는데 가정폭력의 시초아니냐 ㅠㅠㅠㅠ병신놈 ㅠㅠㅠㅠㅠ
크으 이거 명작이지. 갠적으로 남주보다 쌍둥이 남동생인 아키를 더 좋아했었는데.... 또라이 남편 영혼에 씌여서 또라이 짓 할 때마다 재밌었어. 진짜 이 작가님은 캐릭터 죽이는 데에 망설임이 없으신것같앜ㅋㅋㅋㅋㅋ 앨리스13인가 다른 작품에서도 어떤 중요캐 죽었던 것 같은데
오 책으로본거지?? 아키가 도서관에서 미친짓했던거 생각낰ㅋㅋㅋㅋ 어린마음에 충격받았음ㅋ ㅋㅋㅋㅋ
이거 알아 ㅋㅋㅋㅋㅋ
죽는거 암시하긴 하는데
후일담?으로 나온 소설에서도 그때까지 안 죽는 걸로 나올걸?
어릴 때 책 봤는데 좀 야하고 막장인데 재밌었던 기억남ㅋㅋㅋ선녀옷 디자인이 충격이었어
이거 재밌게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
남주는 인간도 아니었고 마나를 세레스한테 줘버렸으니 수명 얼마 안남았던거 같아... 환상게임 때부터 캐릭터 죽이는데 꽤 가차없으셔서 슬픔ㅠㅠㅠㅠ
재미있게 보고 멘붕스토리라 오프닝 엔딩곡 같은 bgm이 좋아서 오프닝곡으로 힐링한 팬들도 있다는거 보고 웃었어 ㅋㅋㅋ 지금도 간혹 찾아봐 이게 바로 msg맛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