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2차는 2차인 자체로 캐붕인 거라 그러던데
난 그래도 상대적인 차이는 분명히 있다 생각하거든
난 2차도 원작에서 공식인데 떡밥이 적어서 아쉬운 경우를 주로 봐서 그런가
원작에서 사건 1과 2를 보여줬다면 연성러가 그 사이 1.5를 상상해서 그려넣은듯한 연성을 좋아해
아니면 원작이 좀 산 탔을 경우에
그걸 팬입장에서 재구성한 연성이라든가
반면 세계관 au나, 내가 좋아하는 커플이라도 아묻따 사귀고 아묻따 뽀뽀하는 건
정 아쉬울 땐 보긴 보지만 그리 좋아하게 되진 않더라.
나같은 톨 있니?
아닌 톨들도 어떤 걸 주로 보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