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건강악화가 이유니까 이해는 하지만.....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마지막 공지에서 2018년 안에 연재종료하는 게 목표라고 해놓고 아직까지 소식이 없으니 좀 그래


하다못해 작년 연말쯤에 좀 더 휴식해야할 것 같다고 짤막한 공지라도 하나 띄웠으면 모르겠는데.... 드라마 소식은 들려오는데 정작 원작은 연재재개는 커녕 연재계획 연재연기 공지조차 없으니........

글 몇 줄 쓰는 건 담당pd나 주변지인한테 충분히 부탁할 수 있는 일인데 손 아파서 못 썼다는 것도 변명거리가 안 된다고 생각하고...뭐..... 너무 야박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젠 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당....
  • tory_1 2019.01.11 02:32

    작가님 트위터 있던데 몇달 전 글에 약도 많이 드시는 것 같고 손가락으로 뭘 들기도 힘드셔서 가벼운거 사야한다고 글 있던데.. 많이 힘드실 듯...

  • W 2019.01.11 02:41
    그렇구나 나는 트위터를 안 해서... 포털웹툰 독자들 중에 트위터인구가 그렇게 많은 건 아니지않아...?
    그리고 건강악화 나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해. 당시에도 댓글창 난리났을 때 작가님 너무 안쓰러웠고 대놓고 비꼬는 댓글들 보면서 사람이 아프다는데 정말 너무들한다고 생각했음. 지금도 휴재가 길어지는 것 자체에 비난하는 게 아니야.
    다만 본인이 공지한 내용이 있고 그거 믿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독자들이 있는 걸 알텐데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다고 아직 회복이 덜 돼서 휴재기한이 더 늘어날 것 같다는 공지 몇 줄 올리는 것 조차 안 하는 건 무책임한 태도 맞다고 생각해서 글 올린 거얌. 주변지인이나 담당피디한테 이러이러한 내용의 공지 올려달라 전하는 거 어려운 일 아니잖아...
  • tory_3 2019.01.11 0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4 19:38:57)
  • tory_4 2019.01.11 0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07:51:28)
  • tory_5 2019.01.11 03:09
    2222
  • tory_6 2019.01.11 03:12
    333 4톨말에 동감. 원글톨 서운한 마음 이해하긴하는데, 작가도 사람인데 못할 수도 있고 무슨 말 하면 그거 안지키면 무책임한 사람으로 모는건 아니지않어? 그냥 쉬는 것도 아니고 아파서 쉬는 건데 이런글보면 기운빠지더라 연재할때도 꼬박꼬박 잘 하셨잖어 다 나으실때까지 기다리자 토리는 당장 안보고 기다리면 되는거지만 작가는 본인 앞날의 건강 상태가 달린건데 ㅜㅜ

    그리고 톨이는 재공지 한줄 쉽다고 했지만 작가 본인은 그럴 필요성을 못느낄 수도있지. 아파서 쉰다고 애초에 휴재공지할때 얘기했었고, 트위터에도 얘기했었다하고. 나도 트위터 안하지만 연재 언제 재개하는지 정말 궁금했다면 작가가 주로 쓰는 플랫폼 구글링이든 네이버 검색을 하든 들어가서 근황 찾아봤을거같아. 톨이 말마따나 재공지만큼 쉬운 일이잖아 네이버에 천계영작가만 쳐도 바로 트위터 안내되고..웹툰 덧글에 뭐라하는 것만으로도 지치는데 토리까지 여기서 야박하게 그러지않았으면해ㅜㅜ
  • W 2019.01.11 05:02
    그저 목표라 할 지라도 일단 공지에 공식적으로 고지된 거면 당연히 책임이 생기지.. 게다가 수십만 독자들이 보는 작품이고 연재 당시에는 거의 다음에서 밀어주는 메인급이었는데. 똑같이 실행할 의무는 없더라도 변경사항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 독자들이 가진 의문을 해결해 줄 필요는 분명히 있다고 봐. 2018년 내 연재재개도 아니고 2018년 내 연재종료가 목표라 하시기에 가을쯤부터 수시로 연재상황 체크하고 소식 기다리다가 지친 독자가 나 하나뿐일까. 독자들은 공지사항만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 언급한 기한을 훌쩍 넘겼으면 어떤 사정이 있는 지 알려는 줄 수 있는 거잖아. 짤막한 공지 하나 바라는 게 그렇게 무리하고 지나친 요구야? 내뱉었으니 작품일정 똑같이 지키고 실행하고 작품내놔라! 이렇게 강짜 부리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체면치레 얘기가 왜 나와...? 체면치레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5월 마지막 공지 본 이후로 작년 하반기에 몇번이나 다음웹툰 들락나락하며 소식 기다렸는데도 이렇다할 얘기가 안나오니 답답해서 그랬어. 지금 작가님한테 무슨 상세한 입장표명을 바라는 게 아니잖아. 공지하든 안 하든 결과가 똑같다하더라도 때마다 들어가서 혹시라도 뭐라도 올라왔을까 기대하고 실망하며 희망고문에 시달리는 것보다야 아예 기약이 없을 것 같다 땅땅 못 박아주면 아쉬운 마음 접고 일부러라도 잊고 지낼 수 있으니까 하는 얘기지
  • tory_9 2019.01.11 06:52
    44444
  • tory_11 2019.01.11 08:03
    555
  • tory_13 2019.01.11 08:45
    6
  • tory_22 2019.01.11 13: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1 17:17:53)
  • tory_4 2019.01.11 1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07:51:25)
  • tory_4 2019.01.11 13: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07:51:24)
  • tory_25 2019.01.11 15:06
    8888
  • tory_29 2019.01.11 19:03
    999 완전 공감했어
  • tory_35 2019.01.12 19:31

    1010 격공함...

  • tory_7 2019.01.11 03:15
    사람이 아픈데 뭐가 중요하다는 건지 모르겠다. 건강이 많이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 재공지 없다는 걸로 무책임하다고 할 정도로 기다리고 있으면 조금만 찾아봐도 작가님 근황 알 수 있을텐데.
  • tory_8 2019.01.11 03:18
    무책임이란 단어 겁나 쉽게 쓰네.. 트위터 안한다지만 그렇게 궁금하면 구글에 천계영 이름만 쳐봐도 근황 다 알 수 있음. 독자에게 작품이 소중한들 작가에겐 자식같은 게 작품인데 당연히 완결내고 싶지. 천계영이 아스피린 작가처럼 연중 전적 화려한 작가도 아닌데..
  • tory_8 2019.01.11 03:19
    궁금한 독자야말로 시리한테 말한마디로 근황부터 찾아보는게?
  • W 2019.01.11 05:14
    트위터 들어가봤어.
    공지 올라왔을 때는 아예 손가락 쓰는 것 자체가 힘드신 것 같아서 그 때 기준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시리얘기도 나온 건데 이제 그 정도까진 아니신가보네. 아직도 무거운 건 들기 어려우신 것 같지만 타자치거나 바느질하는 정도까진 호전되신 것 같아 다행이다.

    9월 10월 두달간 트위터가 자주 올라왔었고 그 이후 지금까진 두달 남짓 소식 올라온 거 없어. 하도 비꼬길래 트위터 들어가 본건데 정작 가장 최근의 근황이랑 앞으로의 연재 관련한 소식은 트위터에도 없는데.
  • tory_4 2019.01.11 1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07:51:23)
  • tory_8 2019.01.11 19:50
    @W 아니 ㅋㅋㅋ 9/10월 트윗도 보면 상황 겁나 안좋은거 읽히고 두달간 트위터 없으면 거기서 더 나아지긴커녕 악화됐다는 거 추리 안돼? 상식적으로 두달로 그림 그릴정도로 호전될 리가 없잖아 그럼 당연히 연재는 할 수가 없지. 그만 떼써 본인이 작가한테 가진 마인드가 갑질이란 거 인정하고
  • tory_10 2019.01.11 07:39
    진짜 추하다 이러지마...
  • tory_12 2019.01.11 0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4 15:45:12)
  • tory_15 2019.01.11 09:31
    2222
    독자는 궁금할 수 있고
    작가는 장담 못할 수 있다고 봄..

    담당자가 해야지!!!
  • tory_14 2019.01.11 09: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8 23:19:41)
  • tory_19 2019.01.11 10:50
    22222222 이 댓 다 받음..
  • tory_16 2019.01.11 09:39

    12톨 말대로 그건 플랫폼이랑 담당자 일이지. 작가가 글 몇줄 부탁해서 할 일이 아니라. 작가가 그럴 정신이 없든 거기까지 생각 못 미쳤든 뭐든 간에 해 넘어 가기 전에 체크해서 작가랑 어떻게 할지 의논하고 공지 하던가. 

  • tory_17 2019.01.11 09:42
    병증이 일을 떠나서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인데 공지를 올리고 말고 할 정신머리가 있을까. 너무 야박하다. 기다리는 마음은 알겠지만 돌아올때까지 좋은 마음으로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면서 기다리는건 어떨까.. 그리고 나도 윗댓처럼 공지처리는 웹툰담당자의 역량이라고 생각함. 궁금하면 플랫폼에 문의해보자!
  • tory_18 2019.01.11 09:46

    원토리가 아쉬워하는 거 공감은 가는데 환자니까 작가님 상황 다 이해돼. 나도 프린세스 작가님 작품 몇년째 기다리는 중이라 원토리 마음이 뭔지는 알 것 같아. 그런데 그래도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니까 작가님 비난하거나 그러진 말았으면 해. 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섭섭하지.. 그래도 할 수 없잖아

  • tory_20 2019.01.11 10:58

    아쉬워하는건 백번 이해가는데 독자들이 뭐라할 처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내가 아파서 병가 쓰는데 병이 안나아서 더 오래 쉰다고 고객이 비난하면 얼탱터질듯. 직업이랑 직접적인 연관되는건 당장 나 월급주는 회사랑 내 사이의 문제지

  • tory_26 2019.01.11 16:04
    222222이건아닌들
  • tory_21 2019.01.11 1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30 01:14:30)
  • tory_23 2019.01.11 14:39

    작가님 아픈데 다른데도 아니고 손 문제라면 정말 어쩔 수 없지;;;...그리고 웹툰내 공지 책임은 작가님보다는 포털이 해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함...

  • tory_24 2019.01.11 1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7 20:39:15)
  • tory_4 2019.01.11 15: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07:51:22)
  • tory_27 2019.01.11 16:11

    이거 무료 웹툰 아니야? 작가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해도 그건 다음과의 계약에 있어서 그런 거지 독자한테 뭔가 책임이 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

  • tory_28 2019.01.11 17:19
    ㄷㄷ무서워서작가하지도못하겠다. 완결못내고죽으면 아주 대대로욕할듯
  • tory_30 2019.01.11 19:15
    작가님 많이 아프시고 현재 복귀여부가 불투명해 물론 독자 마음도 이해하지만 작가님 건강이 먼저라고 생각해 그리고 다음측에사 공지를 세워야힌다고 봐...
  • tory_31 2019.01.11 21:45
    글쓴 톨이야말로 자기가 글쓴 거에 무책임하다 ㅎㅎ
  • tory_32 2019.01.11 23:18

    '목표'가 2018년도에 연재종료인거지 2018년에 끝내겠습니다! 하고 못박은것도 아니고.... 그냥 희망사항정도아닌가? 그걸로 책임감 평가당하는건 좀.....

    그리고 이런건 진짜 플랫폼쪽이 처리하는게 맞지. 

  • tory_33 2019.01.12 15:28

    왜 천계영 작가님에 대해서만 유독 이런 글이 보이나 모르겠다 댓글창도 가관이고 어휴

  • tory_4 2019.01.12 16: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07 07:51:19)
  • tory_34 2019.01.12 1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29 14:08:36)
  • tory_36 2019.02.12 14:25
    찐토리정말 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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